기사입력시간 : 2007-08-27

바다와 산, 하늘이 만나는 곳 Caylabne Bay R E S O R T

이멜다가 그토록 사랑한 카일라브네 베이




 


독재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가 해외로 망명한 후 그의 집에 남겨진 수천 켤레의 구두를 보며 전 세계인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망명길 그토록 사랑하던 보석구두를 남겨놓고 떠나는 그녀가 슬픈 마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떨군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카일라브네 베이 상공이다.


빛이 좋은 날이면 그녀가 사랑했던 보석구두만큼이나 반짝이는 해변가, 그 뒤쪽으로 푸르른 산과 옆으로는 깎아지른듯한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곳.


카일라브네 베이는 지리적으로 천혜의 요새 형상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그녀의 마음속엔 이 해변가만큼은 뺏기지 않고 싶었음이라.





 


160핵타의 광활한 대지 전체가 놀거리




 


1986년 피플파워로 인해 이멜다가 망명하자 그녀의 개인 별장으로 쓰여지던 이 곳을 개발해 1991 160핵타에 이르는 대지위에 카일라브네 베이 리조트가 개장했다.


이 안에는 113개 룸을 갖춘 호텔과 개인빌라, 등산로, 테니스장, 농구장, 수영장, 서바이벌 게임장, 비치발리볼장 등이 있어 해양스포츠 외에도 못 할 것이 없다.


이곳의 자랑인 리조트 전용해변으로 가면 무동력 수상자전거,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를 그 누구의 관섭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앞쪽에는 마치 지중해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느낄만한 작고 예쁜 집들이 있다. 이곳 그물 침대에 누워 카프카를 읽으면 그야말로 유로피안형 휴가다.


해변 뒤쪽으로 필리핀 해군기지가 숨어있어 휴양객들을 지켜 주기까지 하니 이만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또다른 볼 거리


 


해안가를 끼고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푸에르토아줄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도 있고 골프장을 지나 리조트로 가는 길목엔 흔히 말하는 도깨비 도로(Magnetic Field)가 있어 색다른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도깨비 도로엔 그곳을 표시해주는 이정표가 있으니 지나치지 말고 체험해보자.


 











Price of Caylabne Bay Resort



이곳을 즐기는 방법은 숙박을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과 입장료를 내고 당일만 즐기는 방법이 있다.


 


당일코스


 


입장료 성인 500페소, 아이 300페소에 수영장과 비치를 이용 할 수 있다.


런치세트 팩키지 주중 700페소, 주말 1000페소(15인 이상 예약가능)


런치부페 팩키지 주중 800페소, 주말 1,100페소(30인 이상 예약가능)


 


1박 코스


 


디럭스 룸 5천페소, 2인 조식포함, 성인2인 아이2인까지 숙박가능


원베드 룸 7천페소, 2인 조식포함, 성인2인 아이2인까지 숙박가능


투베드 룸 12800페소, 4인 조식포함, 성인4인 아이4인까지 숙박가능


쓰리베드 룸 16천페소, 6인 조식포함, 성인6인 아이6인까지 숙박가능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0% 할인)


비수기(6월부터 10) 35% 할인


휴무일 성주간, 크리스마스, 신년, 구정


 


찾아가는 길


 


몰오브아시아 앞쪽 코스탈 로드를 따라 카비테 방향으로 직진, 코스탈 로드가 끝나는 고가밑 3거리에서 우회전을 한 후 카비테 공단을 지나면 쭉 직진하면 푸에르토아줄 골프장 및 카일라브네 베이 이정표를 볼 수 있다. 푸에르토아줄 골프장을 지나면 카일라브네 베이 리조트가 나온다.


 


Information


 


객실: Deluxe, One Bedroom Suite, Tow Bedroom Suite, Three Bedroom Suite, Total 113Rooms


부대시설: 메인풀, 아동풀, 당구장, 농구장, 비치발리볼장, 테니스장, 서바이벌 게임장, 해양레포츠센터, 메인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소: Caylabne Point, Ternate, Cavite, Philippines


예약번호: Head Office 02-813-8519~26 / Resort 02-752-7401~04


웹사이트: www.calabuena.com


이동은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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