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8-14

마킬링산의 기(氣)가 살아있는 노천온천으로 (88온천)

 



 마킬링산의 기()가 살아있는 노천온천으로 (88온천)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여, 이리로 오라!


어디서 만병통치약 장사가 왔나? 세상에 만병통치약이 어디 있으랴 만은 이곳에 가면 만병이 다 나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국립공원 마킬링 산의 수려한 산수를 느끼며 다량의 칼슘, 마그네슘, 철분이 함유된 90도 이상의 온천물이 콸콸 나오는 곳, 이곳은 마닐라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88온천을 두고 하는 말이다.


 















~뜨거! 90도가 넘는 천연 온천수


 



온천의 효능이야 이미 너무나도 유명해서 다시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이곳의 온천은 한국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국에서 유명한 온천이라고 해봐야 기껏 50~60도를 넘지 않는다. 하물며 40도도 넘지 못해서 오히려 물을 다시 데워 나오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이곳은 반대로 물이 너무 뜨거워 2단계 3단계로 물을 식힌다. 수량도 풍부해 온천물을 하루 종일 흘려 보내니 물 또한 깨끗하다. 원적외선효과로 계란을 삶으면 계란 노른자 부위부터 먼저 익는다. 말 그대로 진짜 온천이다.


 
















천욕 즐긴 후 먹는 시원한 냉면은 88온천의 자랑


 



88온천이 위치한 라구나 마킬링산 지역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필리핀 정부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국립공원 주위로 수많은 온천 리조트와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온천리조트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곳이 있으니 바로 88온천이다.


일반 로컬 스파리조트에 가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왠지 모를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곳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설계·운영되기에 주변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하지만 리조트안에 위치한 한국레스토랑에서 모든 한식을 다 취급하고 있어 먹을 거리 걱정은 NO~! 평양냉면을 제대로 배웠다는 한국요리사가 직접 만들어내는 냉면은 뜨거운 온천욕 후 먹거리로 최고다.


시원한 냉면을 먹었다면 이제 마사지실로 가보자. 따끈한 온천욕, 시원한 냉면, 거기다 온몸의 근육을 다 풀어주는 개운한 마사지까지 여기가 바로 필리핀의 무릉도원이다.


공기 좋고 물 좋은 이곳, 왠지 하루로는 성에 안 찬다 싶으면 숙박도 된다. 현재 8개의 룸이 숙박 손님을 위해 준비돼 있고, 앞으로 호텔 및 팬션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온천만 하기엔 아쉬운 분을 위해


 


온천만 하고 가기는 아쉽다는 손님을 위해 팍상한 연계 관광서비스도 시작했다.


매일 2회 메트로마닐라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온천욕 및 팍상한 관광까지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30 그린힐에서 출발해 에드사-마카티-마갈리아네스-알라방을 거쳐 88온천까지 운행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


 


찾아가는 길:


 


88온천 셔틀버스 이용 매일 오전 10, 오후 2 30 그린힐 출발


승용차 이용- South Highway 칼람바(Calamba) 톨게이트로 나와 칼람바 방향으로 직진 후 칼텍스 주유소에서 우회전한다. 6Km 가량 직진하면 우측에 88온천 간판을 볼 수 있다.


 



 

 


예약문의: 88여행사 02-890-0133 / 0920-418-0888


 88온천 049-833-8888 / 0921-674-0266


홈페이지: www.88resort.com


 


효과적인 온천욕을 위해


 


1. 15분에서 20분간 온천욕을 한 후 찬물에 들어가 몸을 식히고 다시 휴식을 취한다.


이러한 순서로 3번 정도 반복하면 체육관에서 2시간 이상 운동을 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 온천욕 후 마사지로 몸을 풀어준다.


3. 온천욕 후 물기는 닦지 말고 말린다.


4. 노약자나 어린이는 온천욕 하는 시간을 가급적 짧게 한다.



이동은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07-08-14

이 뉴스클리핑은 http://manilaseoul.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