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8-09-01

한국영화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철)이 8월 29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M Megamall에서 ‘시간여행(Time Travel)'을 주제로 한‘2018 한국 영화제(2018 Korean Film Festival)’ 개막식을 진행했다.
2018 한국영화제의 오프닝은 ‘2018 Pinoy K-pop Star'의 보컬 및 퍼포먼스 부문 수상자인 Mr. John Paul Manuel과 그룹 Mix'in이 각 영화 ‘동주’의 삽인곡인 강하늘의 ‘자화상’ 그리고‘범죄와의 전쟁’ 삽입곡인 장기하와 아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의 공연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특별 공연 후,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각 영화의 특징을 살려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Ms. Liza Diño 필리핀영화진흥 위원회 위원장은“한국 영화제가 한-필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영화제가 매년 발전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진철 한국문화원 원장은 “해가 지날수록 필리핀 내에서 높아져 가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문화원으로 하여금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어 항상 감사하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가 ‘시간여행(Time Travel)' 이다. 5개의 상영작들을 통하여 한국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석훈 감독, ▲손예진, 김남길 주연)으로 영화 관람 후 본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던 이석훈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는 등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의 영화에 대한 수준 높은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석훈 감독은 “오늘 참석해주신 관람객들이 재미있게 영화를 즐겨주셔서 감독으로서 대단히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은 다음 날인 8월 30일(목) 오후 4시 필리핀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에서 개막작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특별상영회를 가졌으며, 이석훈 감독의 강연회를 통해 한국 영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영화제는 8월 29일 개막식, 8월 30일 특별상영(필리핀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2일까지 마닐라(SM Megamall), 9월 8일부터 9일까지 바기오(SM Baguio),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다바오(SM Lanang Premier),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로일로(SM City Ilo Ilo),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세부(SM City Cebu) 등 된 총 5편의 한국영화(영어 자막)가 각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한국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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