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8-06-09

필리핀 한인안전 강화를 위한 제22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QJCM) 개최
제22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가 5월28일 10:00~13:00, 필리핀 경찰위원회(National Police Commission: NAPOLCOM)에서 개최되어 필리핀 내 한인 안전 문제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필 경찰위원회가 주최하였으며, 필리핀 측에서는 Florece 내무부 차관, 경찰위원회(NAPOLCOM) 위원 4명, Apolinario 경찰청 차장 등 10명, 소방청 국장 등 2명,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측에서는 한동만 대사, 경찰 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한 대사는 2010년 6월부터 지속된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를 통해 한인사회와 필 사법당국이 함께 한인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그 결과 2017년도에는 한인 대상 강력범죄가 현격히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정례 회의를 통해 필리핀 내 한인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면서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하지만, 아직도 지익주 건에 대한 재판이 계속 지연되어 사건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금년에 이미 2명의 한인이 총기 피격으로 사망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동 사건들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 사법당국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회의에서 한-필 양측은 필리핀에서 재난 및 응급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필 외교부, 관광부, 소방청 등 관련 부처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소책자와 웹사이트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등의 방법을 제안했다.또한, 필리핀 참석자들은 올해 발생한 한인 대상 총기사건의 수사진행 현황 등을 설명하면서, 동 사건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도 한인 대상 강력사건 발생 시 한국대사관과의 긴밀히 협조하여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제23차 한인사건종합대책회의는 대사관 주관으로 올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기사입력시간 :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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