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8-05-26

퀴즈 대회로 배우는 한국 역사와 평화 통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주필리핀한국대사관,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재필리핀대한체육회, 필리핀한인경제인협회, 롯데칠성, 제주항공, LG에어컨, SOLPIA가 후원한 “2018 민주평통 골든벨” 필리핀지역 예선 대회가 지난 5월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마카티에 위치한 새생명 교회 뉴라이프콘서트 홀에서 총 17개 학교 및 한글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김홍곤 총영사, 강창익 한인총연합회장, 망고장학회 윤상식 회장,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재향군인회 필리핀지회 이종섭 회장, 남부한인회 나성수 회장 및 행사를 주최한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김영기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행사진행을 도운 탈북 청년,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2018 평화통일 골든벨' 동남아북부 해외 지역예선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오후 1시부터 출전자 접수, 2시에 개막식을 진행했다.까인타 세종학당의 ‘소고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김영기 협의회장의 개회사, 김홍곤 총영사의 축사, 강창익 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수정 총괄준비위원장이 통일 골든벨 개요를 설명하고 진행자를 소개했다.김영기 협의회장은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는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민주평화통일북부협의회 필리핀에서 도전하고 즐겁게 풀어가는 통일 상식 등 여러분의 눈높이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 관련 지식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함께 대한민국의 통일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오늘 대회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골든벨 대회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주필리핀한국대사관 김홍곤 총영사는 축사에서 “통일은 남과 북이 잘 화합하여 조화를 이뤄 하나의 민족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는 것입니다. 통일은 골든벨 대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미래입니다. 여러분들은 통일시대의 미래 주인공입니다”라며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는 의미를 설명하며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행운을 빌었다.강창익 한인회장은 “1981년도 필리핀에 처음 왔을 때를 한국인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을 상기하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며 이제는 필리핀 국민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해 주길 주문했다.골든벨 대회 진행은 평통 중국 광저우협의회 청년위원장인 정도현 자문위원을 초청하여 동남아북부협의회 대외홍보위원회 이상명 위원장과 함께 진행했다.골든벨 진행방식은 50명 선정까지는 OX퀴즈방식으로 진행했고, 1차 본선, 패자부활전, 2차 본선을 거쳐 최종 7인을 선정하고 7인에게 20문제를 제시하고 가장 많은 답안을 적은 학생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종 7인에는 이동혁, 박실로, 전진, 이지수, 박예준, 김승우, 황준서 학생이 진출하여 필리핀한국국제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이동혁 학생이 20문제 중 총 14문제를 맞춰 대사상인 대상을 수상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동포 골든벨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제주항공이 제공하는 항공권을 부상으로 수상했다.마닐라한국아카데미 12학년 박실로 학생은 13.5개를 맞춰 최우수상(동남아북부협회장상)과 함께 커브 모니터를 부상으로 수상했다.우수상은 마닐라한국아카데미 11학년 전진 학생, 장려상은 마닐라한국아카데미 10학년 이지수 학생이 수상하며 블루투스헤드셋, PC 용 스피커 등을 각각 부상으로 수상했다.한국쉐마학교 중학교 2학년 박예준, 필리핀한국국제학교 12학년 김승우, 마닐라한국아카데미 10학년 황준서 학생이 각각 5,6,7위를 차지해 휴대용 파워 뱅크를 부상으로 수상했다.통일 골든벨 상위 수상자는 한국에서 7월9일부터11일까지 개최되는 해외 결선에 참가하며, 본선진출자는 7월21일부터 22일까지 경쟁을 펼치며, 본선대회는 8월12일 KBS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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