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4-06-02

NOC, 2015년 APEC 정상회담은 마닐라에서만 진행키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APEC) 2015 조직위원회(National Organizing Committee/NOC) 21개 회원국에서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 및 기업 지도자들의 원활한 상호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 APEC 2015 정상회담을 마닐라(Manila)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구이예르모 루즈(Guillermo Luz) APEC 조직위원회(NOC) 총괄 위원장은 조직위원회가 회담 장소를 마닐라로 정했다고 말했다. 주요 이유는 마닐라가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이고 회담 참가자들에게 여러 가지 편의 시설들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루즈 위원장은 정상 회담과 최고 경영자 회담을 마닐라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이 보안상의 이유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분명히 부인했다.


루즈 위원장은, “최근 정상 회담 개최 도시 선정의 특징은 지도자들의 휴식과 편안함을 위해서 대도시에서 떨어진 곳을 선택했던 90년대의 성향과는 다르게 대도시를 선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APEC 정상회담과 최고 경영자 회담을 두 개의 컨벤션 센터를 가지고 있던 인도네시아 발리(Bali)에서 개최했으며, 재작년에는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에서 열었다. 올해 2014 APEC은 중국 베이징(Beijing)에서 개최된다.


또한, 루즈 위원장은 APEC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장관급 회담과 고위급 회담은 수빅(Subic)과 클락(Clark) 등 다른 도시들에서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 회담에 앞서 12개월 동안 총 22개의 고위 수뇌부 회담이 열리게 된다.


이들 사전 회의들로는 4개의 고위급 회담, 이와 관련된 실무 회담과 재무, 무역, 공동 무역 협정 등 3개의 연례 장관 회담 및 외무부 장관 회담 등이다.


이들 모든 회담들은 전임 지도자들 회담을 포함하여 7일 간에 걸쳐 진행하는 APEC 경제 지도자 회담에 앞서 같은 개최국에서 열리게 된다.


2015 APEC 개최국인 필리핀은 정상회담에서 다룰 8개 주요 의제로 교육, 에너지, 식량 문제, SME, 해양, 과학 기술, 교통 및 여성, 경제 문제를 선정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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