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0-05-07

동방신기 해체설에도 필리핀팬 700명 모여


지난 5월1일(토) UP캠퍼스 필름센터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방신기를 사랑하는 필리핀 카시오페아 팬클럽 미팅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700여명의 동방신기 필리핀팬들이 몰리자 필리핀 현지 ABS-CBN, 음악 전문 채널 MYX 등에서도 취재를 나선 가운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행사는 콘서트 동영상 상영, 코스플레이, 댄스경연대회, 퀴즈쇼,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필리핀에서 발매 예정인 동방신기의 일본 앨범 ‘Best Selection 2010’은 이날만큼은 카시오페아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우선 판매가 이뤄졌다.

이번 팬클럽 미팅은 동방신기 멤버들과 소속사의 계약 문제로 해체설에도 현재 그들의 모습을 무대에서 다시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8번째 모임을 기대하면서 막을 내렸다.

K-pop 컨벤션의 임원으로 활동 중이고 이번 행사에서 호스트로 초청 된 크링 엘렌자노(Kring Elenzano)는 이번에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의 일부는 ‘Gawad Kalinga’와 함께 이뤄지는 봉사 활동에 사용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7번째 모임을 맞는 카시오페아 필리핀 동방신기 팬클럽은 18-25세의 임원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팬클럽로써 현재 필리핀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에서 가운데 그들의 역할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진 인턴기자 jimmykim83@gmail.com

 
  기사입력시간 :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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