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8-06-09

인천시, 필리핀해외취업청 과 MOA 체결

사진설명: 인천시 대표단과 필리핀해외취업청은 필리핀인력송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김수문 인천시 특별자문관, 카로린 사비오(Caroline C. Sabio) 변호사, 카르메리타 딤존(Carmelita S. Dimzon) POEA 부청장, 로사린다 디마피리스 발도즈(Rosalinda Dimapilis-Baldoz) POEA 청장, 조명도 인천시경제통상국장, 이석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장, 전대구 필리핀 담당 인천시해외국제명예자문관



지난달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대표단이 필리핀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6월3일(화) 조명조 인천시 경제통상국장을 포함한 3명의 인사가 필리핀을 방문, 4일(수) 필리핀해외취업청(Philippine Overseas Employment Administration, POEA)과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각서는 필리핀해외취업청과 인천시가 필리핀 고급인력을 인천시 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내 배치를 지원하고 촉진한 데에 대한 합의내용이다.

합의각서 내용으로는 첫째, 인천시는 필리핀 직원들의 복지와 이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회사들의 경제적 역량 및 적합성 보장 둘째, 필리핀해외취업청은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이 필요로 하는 기술, 지식, 경험을 소유한 직원 배치 보장 등이다.

이날 조명조 인천시 경제통상국장은 교민언론사들과의 인터뷰에서 “인천시가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는 등 발전기반을 구축해가는 데에 있어서 경제자유구역에 호텔, 컨벤션, 골프장, 테마파크가 생길 예정이다. 이곳에 외국인투자기업이 많이 들어와 있으며 이들을 위한 필리핀 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발판으로 “앞으로 양 기관이 서로 필요한 부분을 협조하면서 윈윈(win-win) 파트너 쉽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해외취업청 로사린다 디마피리스 발도즈(Rosalinda Dimapilis-Baldoz) 청장은 “인천광역시와 이런 자리가 마련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인천광역시와 인력송출에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기사입력시간 : 2008-06-09

이 뉴스클리핑은 http://manilaseoul.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