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자동로그인 

필뉴스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민뉴스

교민뉴스
지방소식
업체탐방
화제의인물

오피니언

컬럼
Pinoys Say독자투고
만평&만화

정보마당

구인구직
사고팔고
부동산/하숙
질문과답변

   동영상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필리핀 ...
미스 ...
전북대 ...
[Phil ...

 현재위치 > 마닐라서울 > 기획특집


[기획-추석특집] 필리핀에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

 


 

뉴스일자: 2007-09-21
 

지난 9월16일(일) 마카티 새생명교회 청년부들이 추석맞이 행사로 윷놀이를 하고 있다.

추석(秋夕)은 1년 중 가장 큰 만월(滿月)을 맞이하는 달의 명절로 음력으로 8월15일이며 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국내에서 추석은 수확의 계절로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명절의 기쁨을 나타낸다. 또한 추석의 여러가지 놀이를 통해 서로간의 친밀함을 쌓고, 풍성한 음식을 교환해 후한 인심을 보이는 즐거움이 곁들여 있다.
금년 추석은 오는 9월24일(월)부터 26일(수)까지이나 22일(토)과 23일(일) 주말이 끼어 있어 긴 추석연휴를 기대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 추석은 교민들 간에 작은 행사 및 이벤트 등을 통해 고국의 그리움을 달래는 날이기도 하다.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한인교회는 추석감사예배를, 절은 추석 차례를 지내고 각종 과일과 떡을 함께 먹으며 추석을 맞이한다.
마닐라서울은 이에 추석과 관련해 추석의 유래, 풍속, 절식 등을 살펴보고 필리핀 교민문화행사 및 실속 있는 추석선물을 소개한다.
추석 유래
추석의 기원이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고대로부터 있어 왔던 달에 대한 신앙에서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다. 고대 사회에 있어 날마다 세상을 밝혀 주는 태양은 당연한 존재로 여겼지만 한 달에 한번 만월을 이루는 달은 고마운 존재였다.
밤이 어두우면 맹수의 접근도 알 수 없고 적의 습격도 눈으로 볼 수가 없기에 인간에게 있어 어두운 밤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만월은 고마운 존재였고, 그 결과 만월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게 됐다.
그렇기에 일년 중 가장 큰 만월을 이루는 8월 15일인 추석은 큰 명절로 여겨진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만월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고 먹고 마시고 놀면서 춤추었으며, 줄다리기, 씨름, 강강수월래 등의 놀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그러므로 고대에 만월을 갈망하고 숭상하던 시대에 이미 일년 중에서 가장 달이 밝은 한가위는 우리 민족 최대의 축제로 여겨지게 됐고, 후에 와서 의식화되어 명절로 제정을 보게 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추석 풍속
추석에 행해지는 풍속으로는 벌초·성묘·차례·소놀이·거북놀이·강강 수월래·원놀이·가마싸움·씨름·반보기·올게심니·밭고랑 기기 등을 들 수 있다.
 
▶ 벌초와 성묘
추석에 조상의 무덤에 가서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 주는데 이를 벌초라 한다. 옛날 조상의 묘를 풍수설에 의하여 명당에 쓰기 위하여 몇 십리 먼 곳에까지 가서 쓰는 수가 많았고, 또 묘를 쓴 다음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묘가 집근처가 아니라 먼 곳에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추석을 맞이하여서는 반드시 벌초를 하는 것이 자손의 효성의 표시와 도리로 여겼다. 한가위 때에 성묘를 와서 벌초를 안 했으면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불효의 자손을 두었거나 임자 없는 묘라 해서 남의 웃음거리가 됐다.
 
▶ 차례
추석 이른 아침에 사당을 모시고 있는 종가(宗家)에 모여 고조(高祖)까지의 차례를 지낸다. 차례 지내는 절차가 설날과 다른 것은 흰떡국 대신 메[밥]를 쓰는 점이다. 조상에 대한 추원 보본(追遠報本)과 천신제(薦新祭)를 겸하였기 때문에 제물은 신곡으로 만들어 진열된다. 고조 이상의 윗대는 10월에 시제라 해서 묘에서 제사를 지낸다.
 
▶ 줄다리기
옛날 마을사람들은 모여 줄다리기 했다. 한 마을에서 편을 가르거나 몇 개 마을이 편을 짜서 하거나 또는 남녀로 편을 갈라서 하는 일도 있다. 줄의 크기나 편의 규모는 일정하지 않고 많을 때에는 수천명에서 작을 때에는 수십명이 모여서 하는 수가 있으나 집단을 이루며, 줄의 큰 것은 줄 위에 올라앉으면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큰 경우도 있다.
큰 줄을 만들려면 볏짚이 많이 필요하므로 각 집에서 짚단을 제공하고 수천단을 들여서 만드는 일도 있다. 만든 줄을 줄다리기 장소로 옮길 때에 너무 커서 들고 가지 못하면 근래에는 트럭에 싣고 가거나 끌고 가는 일도 있다.
줄다리기의 승부는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것으로 여기는 일도 있어서, 암줄이 이기면 풍년이 드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줄다리기는 추석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초 상원과 단옷날에도 하는 곳이 있어 농경의례의 하나이다.
 
▶ 씨름
힘깨나 쓰는 사람들은 씨름판을 벌이는데, 어린이들은 아기씨름을 하고 장정들은 어른씨름을 한다. 잔디밭이나 백사장에서 구경꾼에 둘러싸여 힘과 슬기를 겨루게 된다. 씨름에서 마지막 승리한 사람에게는 장사라 부르고 상으로 광목, 쌀 한가마, 또는 송아지를 준다.
 
▶ 강강술래
전라남도 서남해안지방에서는 부녀자들이 강강술래놀이를 즐긴다. 추석날 저녁 설겆이를 마치고 달이 솟을 무렵 젊은 부녀자들이 넓은 마당이나 잔디밭에 모여 손과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뛰고 춤춘다. 노래는 처음에는 진양조로 느리게 부르다가 차츰 빨라져서 나중에는 마구 뛰게 된다.
절식
추석에는 시절에 맞는 여러 음식이 있다. 차례를 지내기 위해서 제찬을 준비하는데 설날의 제찬과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추수의 계절이라 햇곡식으로 밥, 떡, 술을 만든다. 철이 이르면 추석 차례에 햇곡식을 쓸 수가 있고, 철이 늦으면 덜 익은 벼를 베어서 찧은 다음 말렸다가 방아를 찧어서 햅쌀을 만들어 쓴다.
추석떡으로는 송편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올벼로 만든 송편이라 해서 올벼송편이라는 말이 생겼다. 송편 속에도 콩, 팥, 밤, 대추 등을 넣는데, 모두 햇것으로 한다.
열나흗날 저녁 밝은 달을 보면서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만드는데,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예쁜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잘못 만들면 못생긴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고 해서 처녀, 총각들은 예쁘게 만들려고 솜씨를 보인다.
또, 태중인 부인이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할 때에는 송편 속에 바늘이나 솔잎을 가로넣고 찐 다음 한 쪽을 깨물어서 바늘의 귀쪽이나 솔잎의 붙은 곳을 깨물면 딸을 낳고 바늘의 뾰족한 곳이나 솔잎의 끝쪽을 깨물면 아들을 낳을 징조라고 점을 치는 일도 있다.
제사를 지내려면 술이 꼭 있어야 하는데, 추석 술은 백주(白酒)라고 하여 햅쌀로 빚기 때문에 신도주(新稻酒)라 이름했다. 술을 많이 준비하여야만 이웃 사이에 서로 청하여 나누어 마시고, 소놀이패, 거북놀이패들이 찾아왔을 때 일행을 후하게 대접할 수가 있다.
또 옛날에는 명절에 어른에게 선사하는 데 닭을 많이 썼다. 친정에 근친하는 딸이 닭이나 달걀꾸러미를 가지고 갔으며, 경사가 있을 때에도 닭을 선사했으며,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면 손쉬운 닭을 잡아 대접했다. 사위가 오면 장모가 씨암탉을 잡아 대접하는 것이 그 예이다. 추석에 백주와 황계는 좋은 술과 안주였다.
가을 과일로는 감·밤·대추·호두·은행·모과 등이 전래의 것이고, 요즈음에는 사과와 배가 첨가됐다. 밤·대추·곶감은 제물로 필수이어서 가을에 알밤을 말려 두었다가 쓴다. 추석 때의 풋밤은 제상에도 오르거니와 밥과 송편에도 넣고 단자(團子)를 만들기도 한다.
추석음식, 딱 기본만 배우기
이번 추석에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송편을 빚어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만들어 쪄먹으면 더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가 될 것이다.
필리핀에서 만들어 보는 송편, 레시피를 살짝 공개한다.
재료: 멥쌀 10컵, 뜨거운 물 2/3컵, 쑥가루 1큰술, 참기름 2큰술, 송편 소(깨 빻은 것, 녹두,밤, 콩, 소금 약간)
 
1. 전날밤, 잘 씻어서 8시간 불린 멥쌀에 소금을 넣고 고운 체로 거른다. 여기에 쑥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로 익반죽해 쑥색 송편 반죽을 만든다. (흑미가루나 백년초가루를 사용해서 색을 낼 수도 있다)
2. 오랫동안 치대어 만든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물기 젖은 천을 덮는다.
3. 떡 반죽을 밤톨만큼씩 떼어 둥글게 빚은 다음 가운데에 준비한 콩, 깨, 녹두 혹은 밤(소)을 돌아가며 넣고 갸름하게 조개 모양으로 빚는다.
팁: - 손가락 첫째 마디에 송편을 놓고 엄지손가락으로 양쪽 끝을 눌러야 모양이 예쁘다.
- 구멍이 나지 않게 빚어야 하며 많이 치댈수록 터지지 않는다.
4. 찜통 혹은 스팀기 시룻바닥에 면 보자기를 펴고 빚은 떡을 붙지 않게 켜켜로 않혀 15분(15개 기준)정도 푹 찐다.
5. 찐 송편을 꺼내어 찬물에 씻은 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참기름을 바른다.
팁: 참기름을 송편에 바르면 윤기가 나고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더러 고소한 냄새가 나서 더욱 먹음직스럽다.
트렌디한 추석선물 고르기
국내에서 늘 흔히 볼 수 있는 추석선물. 그러나 2억 만리나 떨어져 있는 해외에서는 추석선물 고르는 것 조차 어렵다. 추석선물 마련키 위해 고민하는 당신. 각 한국식품점에서 트렌디한 추석선물을 준비했다.
 
우리식품
문의전화: 951-7739
주소: #62 G.N.D Don Antonio Heights, Holy Spirit Drive Quezon City
선물용: 프로포리스(Propolis) 1230p, 로열제리 1000mg/60캡슐 1200p, 오메가3(Omega-3) 1200p, 배(1box) 1450p, 비타골드(1box) 220p
뭐니뭐니해도 아픈 것 보다 건강한 게 좋다고… 우리식품점은 로열제리, 오메가 등 건강종합약을 추천했으며 그 밖에도 배, 비타골드, 우유 등이 추석선물용으로 마련돼 있다.
 
사랑의 반찬가게
문의전화:434-3640, 0920-702-4005
주소: 1F Visual Color Bld 1010 Kalayaan Ave, Quezon City
선물용: 밥엔김 전통 재래 김 선물세트(1box) 600p, 다시멸치 750p, 볶음용 멸치 1000p, 배 5kg 1200p, 배 10kg 2000p
사랑의 반찬가게는 추석선물용으로 김 선물세트와 멸치를 준비했다.
김 선물세트는 선물 받았을 때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품목. 자연바람에 말린 것으로 김 종류에 따라 포장되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맛을 내기 좋고 그냥 먹기에도 좋은 멸치 또한 주부들이 만들어 내는 고급 반찬 중 하나. 가정에 선물하기 가장 좋은 제품이다.
 
서울종합마트
문의전화: 896-7087, 0915-810-2468
주소: #5064 P-Burgos St., Makati City
선물용: 전 품목 10%~30% 세일, 배 1박스 990p, 동태(노르웨이산) 5개묶음 550p
이 기회 절대 놓치지 말자! 서울종합마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30일까지 전 품목을 10%에서 30%까지 세일한다. 그 중에서도 동태는 가장 맛있다는 노르웨이산으로 파격 세일!
거기에다가 서울종합마트는 인터넷 사이트(www.seoulmart.net)를 통해 주문받고 무료로 배송까지 하고 있어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신세계마트
문의전화: 897-2836, 897-2834
주소: 1st Flr, #5059 P. Burgos St., Brgy. Poblacion Makati City
선물용: 인삼 세트(홍삼 2500p, 장려삼 2900p)
알만한 사람들이 털어놓는 금쪽 같은 보양식. 바로 인삼이다. 신세계마트는 추석을 맞아 인삼을 추천하며 가격대도 최저로 낮췄다.
 
소나무식품
문의전화: 631-4989
주소: G/F Centerpoint Bldg. Garnet Road., Ortigas Center, Pasig City
선물용: 한국전통차(유자차, 대추차, 모과차 3종세트) 1576p, 햇살담은 햇배(1박스-9개) 1300p, 와인 200p~950p, 갈비세트, 감 250p
한국 고유의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한국전통차. 필리핀 친구들에게 ‘한국’과 ‘추석’을 소개하며 선물하기 가장 알맞지 않을까 싶다. 또 추석에 빠질 수 없는 과일은 바로 배. 소나무 식품에서 준비한 햇살 담은 햇배는 큼직하고 싱싱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그 밖에도 갈비세트와 와인 등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와인 중 ‘샹그릴라’ 와인은 단 맛을 내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이마트
문의전화: 528-4375, 522-2081
주소: #507 Malvar St., Mabini, Manila
선물용: 굴비 20마리 900p, 멸치 2kg 1200p
추석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굴비. 이미 고급반찬으로 잘 알려진 굴비는 선물용으로 최대 효과를 자랑한다.
 
전통주 대신 와인을 선물하고 싶다면, Santis Delicatessen으로!
문의전화: 403-0144
주소: RS 120&121 Joya Lofts and Towers cor. Estrella, Pablacion Rockwell Center, Makati City
명절이라고 꼭 전통음식, 전통주만 먹으라는 법 있나? 필리핀 이웃들과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며 명절을 보내는 것도 색다를 듯.
필리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주 들리는 와인 전문점인 Santis Delicatessen은 칠레산, 호주산, 이탈리산, 프랑스산 등 고급 와인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류별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셔도 보고 선물도 하자!
Santis Delicatessen은 와인 외에도 치즈, 육류, 올리브 오일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추석맞이 문화행사
Going Back to Our Roots
일시: 9월25일(화) 오후 7시30분
장소: Francisco Santiago Hall, Mezzanine Banco De Oro South Tower(Old Equitable PCI Bank Tower I) Makati Avenue Corner Dela Costa St., Makati City
티켓문의: 오케스트라 500페소, 발코니 300페소 (학생 50%할인)
891-5610(Ticketworld)/ 637-0443/ 856-2702(Clarion Chamber Ensembel), 문자메세지 혹은 전화 0920-913-0311
 
전통민요 대신 클래식 음악으로 모처럼 문화의 장에 푹~ 빠져보자.
필리핀에 최고 연주가들로 구성된 클라리온 챔버 앤샘블이 추석을 맞아 교민들을 연주회로 초대한다. 브람스 서거 110주년이기도 한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트리오가 대표적으로 연주되며 Sir Maxwell Davies 의 Renaissance Scottish Dance와 Kreutzer의 기타, 플륫과 바이올린을 위한 트리오가 연주된다.
‘브람스’라 하면 클래식 애호가들은 4개의 교향곡과 2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떠올린다. 클래식을 즐겨 듣지 않더라도 브람스의 멜로디들은 자장가, 왈츠, 헝거리안 춤곡들로 TV 혹은 휴대전화 벨소리로 흔히 접할 수 있다.
슬픈 멜로디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반면 달콤한 선율들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색들이 잘 전달되는 악장, 가벼운 느낌이지만 브람스만의 깊이와 음색에서 풍겨 나오는 따스한 봄의 햇살과 같은 곡들이 이날 연주될 예정이니 기대해볼 만 하다.
연주자들은 클라리온 챔버 앤샘블 창립단원들이며 첼로는 Renato Lucas(UST 교수, , Philippine Philharmonic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기타에 Reuben Reyes(UST 교수), 클라리넷은 Ariel St. Ana(UST 교수, Philippine Philharmonic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플룻에 David Johnson(클라리온 설립자, 음악감독) 피아노는 이현주(클라리온 공동 설립자, 음악감독, 백석대와 서경대 강사 역임)가 연주한다.
빨간 중국 전통 옷을 입고 문 케익 먹는 중국인
다양한 퍼레이드와 풍성한 음식 그리고 수많은 중국인들..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도 추석은 중요한 3대 명절 중 하나이다.
그 중 월병축제는 차이나 타운에서 행해지는 큰 행사 중 하나에 속한다. 월병축제가 시작되면 마닐라시 차이나 타운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과 거리가 빨간색으로 도배가 되며 중국인들 또한 빨간 전통옷을 입고 용의 탈을 쓰고 춤을 춘다. 또한 ‘Moon Cake’으로 알려진 월병을 먹는 전통도 이어지고 있다.
월병을 먹는 전통은 원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주원장이 한족을 거느리고 원나라의 폭정을 반대하는 봉기를 일으키기 위해 8월15일 거사를 약속했다. 이때 월병속에 소식을 담은 쪽지를 넣어 선물을 하듯 월전병을 전하는 방법으로 사용됐으며 이로 인해 지금까지 월병을 먹는 습관이 중국인들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원장은 원나라를 무너뜨리고 명나라의 첫 황제로 올랐으며 훗날 만족이 중국에 들어와 청나라를 세웠을 때에도 사람들이 오랑캐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았던 이 명절이 계속 경축됐다고 한다.
월병은 오랜 세월동안 끊임없이 모양이 변하고 품종이 증가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각기 다른 외관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월병은 산지에 따라서는 강소식, 광동식, 북경식, 남녕식, 조주, 운남식 등으로 맛에 따라서는 단맛, 짠맛, 매운맛 등으로 나눠져 있다.
 
기획 및 취재: 장혜진 기자, 장민수 기자, 미쉘 아로요 기자
취재협조: 만나떡집, 우리식품, 사랑의 반찬가게, 서울종합마트, 소나무식품, 이마트, 신세계마트

 

기획특집섹션 목록으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이름을 입력하세요)

뉴스스크랩하기

검색부분

  공지사항

명사초청 특강시리즈
[대사관 ]택시 강도 ...
[대사관 ] 보이스 피...
[부인회] 공지사항 (7...

  질문과답변

해외에 계신 한인동포...
베이징마사지; 베이징...
부끄럽지만 여러분들...
오케이카지노ぢ『 R n...

  설문조사

Q 필리핀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
  보라카이
두마게티
세부
바귀오
보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