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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웃사랑봉사단 아이따마을 봉사활동

 


 

뉴스일자: 2007-09-10
 

 군포시 이웃사랑봉사단(회장 이희숙)은 지난 1992년 피나투보 화산폭발로 인해 산악원주민 3천여명이 숨진 후 살아남은 아이타 원주민 부족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필리핀 현지 여행사 데일리투어의 협찬으로 지난 8 27일 필리핀에 입국한 봉사단원 7명은 입국 다음날인 28일 피나투보로 이동 아이타부족과 만났다.

 

아이타 부족은 피나투보(화산지대)산악지대에서 웰컴투 동막골에 나오는 원주민들처럼 부족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팜팡가 지역 대표 원주민이다. 전기, 수도 등 기본적인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특히 정부의 지원 없이 방치돼 300여명의 부족원들이 배고픔과 질병 등에 시달리거나 심지어는 제때 병을 고치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포시 이웃사랑봉사단이 필리핀에 봉사할 곳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데일리투어(대표 한삭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봉사단은 3백여벌의 옷가지와 생필품, 백미 1천㎏ 등을 아이타족 호세 족장과 원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8 31일 귀국했다.

 

 [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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