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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객 11명 태운 버스 계곡 추락

 

중환자 3명, 아시안호스피탈에서 치료 중
 

뉴스일자: 2015-01-26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경 한국인 관광객 11명(가이드 포함)을 태우고 따가이따이에 위치한 미드랜드 골프장으로 향하던 중형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를 포함 1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우칸시 경찰에 따르면 버스는 필리핀 운전수 부주의로 인해 55M 협곡 아래로 추락했다.
부상자는 총 12명으로 운전수 1명, 가이드 1명, 관광객 10명으로 사고 당시 관광객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후 미드랜드골프장 사고대책 팀이 부상자들을 따가이따이 메디컬센터로 이송하였으며, 한국대사관 박용증 영사, 한인총연합회 따가이따이 노광현 부지회장이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따가이따이 메디컬센터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부상자들이 종합병원으로 이송해줄 것을 요청하여 남부한인회 나성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5일 오후 문티루파 아시안호스피탈로 이송을 도왔다.
남부한인회 회장단 및 사무국 직원 전원은 병원사고처리 지원 관련하여 병원에 상주하면서 부상자들의 한국 귀국 및 치료에 따른 통역, 서류작성, 귀국에 따른 공항이동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한인회 백준오 사무국장에 따르면 1월 21일 척추를 심하게 다친 환자분이 치료를 위해 엠블런스를 이용 출국하였고, 현재 아시아호스피탈에는 거동이 어려운 3분이 입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남부한인회는 회장단, 사무국, 통역을 2교대로 병원에 상주하면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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