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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lo(선물)- 시작은 미약해도 그 꿈은 창대 하리라

 

제2회 영성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글짓기 김현호, 그림 한나라 대상 수상
 

뉴스일자: 2014-07-05
 

제2회 영성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에 참가한 작품에 대한 심사가 지난 6월 24일 주필한국문화원에서 오창석 문화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보다 참가자가 증가하여 심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작품을 세심하게 읽어보고 관찰하면서 학생들의 생각을 고유했다.
심사에서 글짓기 부분에 대한 대상은 마닐라한국아카데미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현호 학생의 “REGALO”가 선정됐다. “REGALO”는 스페인말로 선물이라는 뜻으로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콰테말라에서 스페인어 때문에 어려웠던 점을 초등학교 4학년 때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만약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뼈저리게 아픈 고통을 마주하게 된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은 훗날 여러분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인격을 형성하는 밑거름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라는 가르침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내용을 잘 표현했다.
감현호 군은 “내 인생의 수 많은 고통의 시간, 이것은 아마 신이 내게 준비한 선물”이라고 선물의 의미를 부여했다.
130여명이 참석한 그림 그리기 부분에서는 그린힐에 있는 OB Montessori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 한나라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하나라 양은 작품은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하는 표현을 아주 잘 표현했으며 준비 또한 철저하게 해 표현 기법이 다른 학생들과 다른 한 차원 높은 표현기법을 선보였다.
글짓기 부분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차동민 국어교사는 “좋은 글은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글, 진심이 담긴 글이라며 표현은 서툴러도 학생들의 진실한 삶이 녹아있는 글들을 읽으며 행복했으며, 학생들의 글이 저에게는 큰 선물이었다”고 심사 평을 전했다.
마닐라아카데미 임청명 교사는 “필리핀에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려고 애쓴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글을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라며 학생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영성백일장을 통해 흘러 나왔다고 했다.
그리기 부분에 심사위원인 한국국제학교 장혜숙 교사는 “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에 비해 월등히 실력이 향상돼 완성도가 아주 높은 작품이 많아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심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마닐라한국아카데민 오미정 교사는 “주제의 공통점이 있어 그림에 나타난 주제가 겹치는 경향이 있었지만 완성도 있는 그림이 많았다”고 심사했다.
 
제2회 영성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의 시상은 7월 11일(금)오후 4시에 주필한국문화원 한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본지 “마닐라서울”에 게재되면 개별 통보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심사위원 심사 평
-필리핀한국국제학교 국어교사 차동민
이번 백일장의 주제가 친구, 선물, 보물이었습니다. 저는 글들을 읽으며, 한국을 떠난 지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뛰어난 글쓰기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학생들의 글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이야기는 외국에 나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또 친구가 없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가 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그 글들을 읽으며 정말 가슴이 아팠고 그 시련을 이겨낸 학생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특히, 남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으나 스페인어를 하지 못해 학교에서 왕 따 취급을 당하다 그것을 극복하여 1년 만에 스페인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해냈다는 김현호학생의 글은 제 코 끝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할아버지라고 쓴 학생의 글과 한국에 있는 사랑하는 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 글을 쓴다는 학생의 글, 나의 최고의 친구는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라는 글, 내 보물 1호는 대한민국이라는 글 등 수많은 글들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저는 좋은 글은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글, 진심이 담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은 서툴러도 학생들의 진실한 삶이 녹아있는 글들을 읽으며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글들이 저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우리 학생들이 한국의 말과 글을 지켜 당당한 한국인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마닐라한국아카데미 국어교사 임청명-
 
사랑과 인사가 있는 땅, 필리핀에서 우리 학생들의 재능이 나날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제 2회 영성백일장 덕분에 들뜬 아이들의 모습들, 설렘으로 가득 찬 학교의 정경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낯선 이곳, 필리핀에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려고 애쓴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글을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초등학생 한 아이의 동화 같은 글, 중학생의 친구이자 보물인 가족에 대해 서슴없이 서술한 글, 우리 나라를 끔찍이 아끼는 글, 어렸을 적 자신의 아픔에 대한 글, 모두가 대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다소 주제 3가지가 겹친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이 백일장을 통하여 필리핀 사회 안의 한국인의 색이 더욱 뚜렷해졌을 것이라 믿습니다. 학생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영성백일장을 통하여 흘러나왔습니다.
짜임이 있는 구성과, 자신의 정확한 주제가 있는 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기만 할 뿐, 스토리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설명문이든지 수필이든지 3인칭 소설형식의 단문이든지, 자신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있는 글이 우선적으로 선택됐으며, 읽는 이의 마음에 감동이 들 수 있을만한 가능성이 보이는 글에 높은 점수가 주어졌습니다. 고등 부분에서는 비문이 있거나 맞춤법이 틀렸을 경우를 고려하였으며, 초등과 중등은 스토리와 글의 짜임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한국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더욱더 많아져 백일장을 통한 아이들의 문학적 소양과 능력이 계발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미술교사 장혜숙
 
유·초등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비하야 월등히 실력 향이 되었으며 완성도가 아주 높은 작품들이 많아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습니다.
심사기준은 첫째 주어진 주제를 잘 소화하여 창의적 발상을 토대로 어린이 시각에서 흥미롭게 잘 표현하였는가?
둘째, 회화적 안목을 갖고 변화 있는 화면 구성과 아동화에서 보여지는 강한 색깔 대비가 재미있게 잘 이루어졌는가?
마지막으로 작품 전체가 잘 어우러지게 마무리를 잘 하였는가에 대한 완성도 평가를 하였습니다.
유치부 저학년의 작품은 창의적 발상과 변화 있는 구성이 잘 이루어진 작품들이 많았고 고학년에 에선 수준 높은 테크닉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아서 고무적이었습니다.
 
마닐라한국아카데미 미술교사 오미정
 
선물, 친구, 내 소중한 보물 1호라는 세 개의 주제의 공통점이 있어 그림에 나타난 주제가 겹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재료 선택이 자유롭다 보니 그림에 나타난 기술의 차이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주제를 잘 나타내어 표현되었고 완성도 있는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그러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그림이 적은 것은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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