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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권역 개발도상국가에서 한국모델을 탐구하자'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UA&P 삼성한국학프로그램 주최 오찬 특별강연회에서 강조
 

뉴스일자: 2014-02-17
 

University of Asia & the Pacific 삼성한국학프로그램의 김준길 석좌교수는 2월 10일 EDSA Shangri-La 호텔에서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을 초청, "히말라야 권역 (서태평양 및 인도양)의 글로벌 문제해결을 위한 한국 모델의 모색"이라는 제목의 특별오찬강연회를 주최하여 필리핀 학계와 오피니온 리더들에게 필리핀에서 한국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이 행사는 2014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해외한국학 씨앗형 사업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혁 주필리핀 한국대사와 UA&P 호세 마리아 마리아노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 날 강연회에는 아테네오 부총장 크루즈 신부, UP 정치학과 멘도사 교수, 아테네오 정치학과 유 호세 교수, Asia Center 마히워 교수, 등 이 나라 주요대학의 정치경제학 및 아시아 지역 관련 학자들과, 그리고 UA&P 의 버나도 빌레가스 박사, 탄투이고 학장, 역사학과 두몰 교수, 필리핀학과 락사마나 교수, 아시아파시픽 학과 어헬 교수, 역사학과 캄포사노 교수와 많은 젊은 교수들이 참석하여 강연을 듣고 흥미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프다르 하야트 파키스탄 대사, 잠리 몰 카심 말레이시아 대사, 아마노 데츠로 일본공사, 장후아 중국대사관 대변인 등 히말라야 권 주요 국가 외교관들과 필리핀 사회복지 개발부 구드만 차관보, 외교부 안드레아 클로에 연구원 등 정부인사, 언론인 글로리아 베일론, 그리고 ADB Knowledge sharing service center 류 후쿠이 소장 등 정부와 언론, 국제기구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엄익호 재향군인회 회장, 이영백 평통 동남아북부지역 회장, 장은갑 상공회의소 회장, 박현모 한필우호협회 회장 등 한인사회 지도자들은 UA&P 삼성한국학 프로그램이 모국의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주재국 학계와 여론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학술강연회를 열어서 한국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자리를 마련한 데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 동아일보 주필,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전 서울시립대 총장을 지낸 김진현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하여 서태평양과 인도양을 끼고 있는 히말라야 권역이야말로 인구증가와 도시화, 생명 자원과 환경오염, 지정학적 세력균형이라는 측면에서 21세기와 22세기 지구촌의 운명을 결정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전제하고 20세기 한국의 근대화 혁명이 바로 그 모든 문제해결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는 한국의 근대화 혁명의 특징을 다른 히말라야 권 나라들과 다른 역사적 경험에서 찾고 있다. 히말라야 권역의 대부분 나라들이 서구제국주의의 식민지배를 통하여 근대화의 길을 걸어왔으나, 한국은 서구제국주의 국가가 아닌 일본이라는 같은 아시아 제국주의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서구문명 특히 기독교 문명을 빨리 받아들였다고 보았다. 이승만과 김구와 같은 초기 지도자는 물론 장면, 윤보선,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까지 정치지도자의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라는 점에서 한국은 특히 분단 이후 미국식 근대화 혁명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 독특한 주장을 펴고 있다.
 
1시간 여 에 걸친 긴 강연이 끝난 후 UA&P 폴 두몰 교수의 사회로 UP 아마도 멘도사 교수와 아테네오 리디아 유호세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치학자 멘도사 교수는 먼저 그처럼 독특한 한국경험이 어떻게 히말라야 권역에 하나의 보편적 모델로서 적용될 수 있는가 물었다. 김 박사는 여기서 한국모델이란 개발도상국가가 채택할 하나의 청사진이 아니라 한국의 발전모델을 하나의 렌즈로 삼아 각 나라의 특성에 따른 발전전략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21세기에 필리핀을 포함한 히말라야 권이 겪고 있는 생명자원의 고갈, 기후변화, 환경의 훼손, 사회적 해체, 소득의 양극화, 이기적 금융자본주의, 정치적 포퓰리즘, 민주주의 역기능, 폭력의 만연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지구적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한국적 근대화 혁명 경험에서 어떤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토론자 아테네오의 일본학학자 유호세 교수는 한국의 발전모델에서 김 박사가 주장하는 기독교 문명의 영향과 함께 일본 통치시절의 한국인들의 강인한 투쟁과 자기 발전내용도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왔다. 김 박사는 한국의 기독교가 미국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일본 통치에 대한 저항으로서 성장했으며 특히 해방 후 분단과 냉전시대에 미국의 영향이 커지면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근대화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김준길 교수는 폐회사에서 김진현 박사가 이번 강연을 통하여 앞으로 필리핀의 한국학이 탐구해야 할 많은 연구 소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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