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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중국설이 아닌 한국의 설날 홍보

 


 

뉴스일자: 2014-02-10
 

필리핀에서 음력설은 곧 중국의 새해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정부도 1월 31일을 특별공휴일로 공표하면서 ‘Chiness New Year’라고 발표했다.
음력설은 중국뿐만아니고 한국을 비롯한 몽골, 티벳,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이 음력새해 설을 쉰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은 설 명절 하루전인 1월 30일에 필리핀 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전통 설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설날 놀이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문화원 황성운 원장은 설날 행사에서 “ 필리핀 국민들이 Kpop과 한국 드라마 등은 잘 알고 있지만 한국의 전통 춤과 설날에 행해지는 놀이 문화에 대해 접하기 어려워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필리핀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은 한국의 휴일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한국의 전통 놀이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로 휴일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 한국인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며, 설날 아침에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세베돈을 받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해에는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떡국을 먹으며 나이 한살을 함께 먹는 풍습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성운 원장은 설날은 한국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로 주변에 한국인 친구가 있으며 새해 첫날 "Saehae bok mani badeuseyo!"라고 행운을 빌어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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