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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

 

재외국민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 시작, 12월 10일까지 대사관에서
 

뉴스일자: 2012-12-07
 

재외국민등록을 한 필리핀교민들은 5일 오전 8시부터 주필리핀대한민국 대사관에 마련된 임시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시작하였다.
투표소입구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개시 1시간 전부터 도착해 기다리던 임영만, 홍석봉, 차재길씨 등은 투표소가 열리자마자 소중한 한 표를 투표함에 넣어 필리핀재외국민 가운데 가장 먼저 대선투표권을 행사한 주인공이 됐다.
첫 투표자가 된 교민 임영만씨는 해외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감개가 무량하다며,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했다.
대사관은 투표참여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대사관 주차장을 개방하였으며, 대사관입구에 안내자를 배치하여 투표참여자들을 배려하였다.
특히, 이번 재외선거에 처음으로 셔틀버스를 제공해 안티폴로에서 출발한 버스에는 25명의 교민들이 탑승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재외선거를 담당하는 신민영사는 “지난 총선에는 첫날 100여분이 투표를 하였으나, 이번 대선에는 첫날에 360여명이 투표를 마쳐 교민들의 대선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이 예라며, 이번 대통령선거는 일요일을 포함하여 10일까지 투표가 가능하다며, 재외등록을 한 교민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투표를 앞두고 필리핀에서는 지난 7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3,596명이 선거인 등록을 완료했다.선관위는 투표 마감 후 16일 오후까지 외교행낭을 통해 투표함을 국내로 보냈다가 대선 당일인 19일 오후 6시 이후에 개표할 예정이다.[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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