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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 바자축제 개최.

 

“고향의 정취 가득한 추석 되시길”
 

뉴스일자: 2012-10-01
 

추석을 몇 일 앞둔 9월27일(목) 마카티 스포츠클럽에선 재필리핀 한국부인회(김미연회장)가 주최하는 “추석 한가위 바자축제”가 개최되었다. 추석을 맞아 한국에서 공수해온 질 좋은 건어물과 말린 나물과 젖갈류 등이 판매되었다. 특히 전통 창국장 등 장류와 젖갈류가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또한 항상 교민 행사와 도움에 앞장서는 봉재협회로부터 후원받은 고급의류도 필수 구매상품으로 절찬 판매되었다. 한가위바자축제의 수익금은 전액 연말에 있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미연회장은 “어려운 필리핀 현지인들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8월 수해와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한인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는 이러한 분들도 대상에 포함했다. 이제는 우리네 이웃을 돌아보는 일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시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10월6일 필리핀 학교입학설명회와 10월26일 어머니합창단(마닐라여성합창단) 공연 그리고 11월15일 총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부인회에 대한 많은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재필리핀 한국부인회를 성원해주는 교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회장은 가정살림을 하는 입장에서 부인회 임원을 맞아 애쓰고 있는 인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며 “다른 단체와 달리 임기가 1년이라서 경험이 없어 미숙한 점들이 있으나 쉽지 않은 직무들을 맡아 도와주는 임원들께 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축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3시경에 마무리 되었다.
 
최현준기자(momo@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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