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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한 번 사임하면 재입회 기회도 없어”

 

주비리 의원의 사임에 이은 새 입회 규정 통과
 

뉴스일자: 2011-08-12
 

지난 2004년과 2007년 당시 선거 조작 의혹을 사고 있는 후안 미겔 주비리(Juan Miguel Zubiri) 의원이 지난 3() 사임을 발표했다.

이에 2007년 선거 당시 특히 마긴다나오 지역에서 당선 조작으로 이익을 봤다는 새로운 의혹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비리 의원이 부인하고 나섰다.

의원은 한 방송사의 인터뷰에서 선거 결과를 조작한 일은 없으며, 오는 2013년 선거에도 나갈 참이다라며 사임 후 정치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주비리 의원의 사임 이후 제 15대 의회 의원들은 모든 회원들에게 사임 후 변경할 수 없다는 새 입회 규정을 세워 동의한 데에 이르렀다.

의회 소수당 알란 피터 카예타노(Alan Peter Cayetano) 의원은 주간 포럼을 통해 현재부터 모든 사임한 의회 의원은 재입회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카예타노 의원은 모든 의원들이 의회의 이전 규정을 적용해 주비리 의원의 사임을 처리해야 할 지에 대해 투표를 해 봐야 하지만, 의회 내 규정을 새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카예타노 의원은 의회 의원들이 주비리 의원의 사임을 처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심없는 한 의원에게 오명을 남기고 싶지는 않다, 주비리 의원과 의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우려해 사임 건을 두고 투표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의회는 앞으로 새 입회 규정에 따라 언제든지 문서화로 사임 의사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의회는 사임 처리 여부를 투표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함을 개정했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 GMA 연합뉴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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