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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논란에 따른 대대적인 관세청 구조 조정 개시

 


 

뉴스일자: 2011-06-24
 

최근 밀수 논란에 따라 전국적에 걸친 관세청(Bureau of Customs, BoC) 공무원들의 구조조정이 시작되었다.
안젤리토 알바레즈(Angelito Alvarez) 관세청 위원장은 “이 같은 구조조정은 부정부패를 없애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관세청 업무에 효율성을 더하는 것에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사미스 오리엔탈(Misamis Oriental)에 있는 민다나오 컨테이너 터미널은 이번 밀수 논란에 가장 주목을 많이 받은 곳으로 밀수된 25대의 럭셔리 자동차와 15대의 모터사이클이 적발된 바 있다.
알바레즈 관세청 위원장은 “소위 억만장자들의 (밀수품) 항구로 알려진 곳 중 하나인 민다나오 컨테이너 터미널의 관료들은 재무부 장관의 승인이 떨어지는 즉시 교체될 것이다”고 단언했다.
또한 그는 마닐라 지역 내의 관세청 관리 체제에도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전국에 걸친 관세청 사무소의 구조와 업무를 검토, 불필요한 것들을 즉각 제거해 관세청의 업무를 최대한 간소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기자 [비즈니스월드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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