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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 교회 부흥을 바란다면

 


 

뉴스일자: 2011-02-18
 

교회의 구성원이라면 교회의 부흥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중의 목사는 그것을 밤낮 바라고,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그것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것이 목사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교회 구성원들이 마음과 힘을 보탤 때 가능한 일이다. 다른 교회에 비교해서 좀 더 쉽게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들이 간혹 있다. 수천 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가가 출석하는 교회는 다수의 직원들이 따라 출석하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교회는 일년에 수백 명을 전도하는 ‘전도왕’들이 있어서 쉽게 수가 불어나는 교회도 있다. 어떤 교회는 대형 아파트단지에 하나 밖에 없는 종교부지에 들어가서 땅 짚고 헤엄치는 형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목사의 뛰어난 설교나 인품이 그것을 가능케 하기도 한다.

그런데 위에서 열거한 몇 가지의 장점들 중의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교회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교회도 부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한다면 ‘그렇다. 그런 교회도 부흥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쉽게 말하면 칭찬과 침묵이 그 답이다. 그 구성원들이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그리고 세워진 목사나 장로를 칭찬한다고 하면 그 교회는 불원간에 부흥할 것이다. 백 사람이 한마디씩만 칭찬해도 백 마디의 칭찬이 세상을 돌며 그 수를 불려나간다. 그래서 수천, 수만의 귀에 그리고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백 명의 교회에서 한마디씩만 험담을 하면 백 마디의 험담이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그 수를 늘려나간다. 그렇게 되면 그 교회의 부흥은 요원한 것이다.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신약성경 야고보서 3:7-12)”

그리고 못마땅한 일들은 침묵해야 한다. 불미스런 일들을 자꾸 입에 올리면 자신의 주위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인성까지도 황폐화 된다. 몇 년 전에 ‘긍정의 힘’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긍정적인 생각이나 말은 우선 자기를 북돋우며 나아가 남을 살린다. 그러므로 부정적이거나 불미스런 일을 입에 올리는 것은 모두에게 해로울 뿐이다.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은 ‘자식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다. 하물며 누구를 고치겠는가. 따라서 때로는 우리가 정의를 말할 때가 있지만 변하는 것은 없다. 그렇게 말하는 나마저도 정의롭거나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중세 때는 성직자의 가운 길이가 무릎에서 얼마나 내려가야 하느냐를 두고 논쟁한 적이 있다. 역시 현대 교회도 강단의 높이, 강대상의 재질, 강단에 신을 신고 올라갈 수 있는지의 여부, 교회 기물이나 장식품의 방위 또한 교회행사의 날짜나 시간 등등을 가지고 마찰을 빚는다. 그런 것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이해와 양보뿐이다. 올해는 모든 교회의 구성원들이 오직 칭찬과 침묵으로 일관해서 교회 부흥을 이루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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