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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페소면 살인도 문제 없는 필리핀

 


 

뉴스일자: 2011-01-28
 

 

15만페소를 받고 라디오 기자를 살해했다는 청부 살인자의 진술이 충격을 주고 있다.

 

팔라완시 시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라디오 DJ로 일하고 있던 제랄도 올테가(47)은 지난 21() 오전 아침 방송을 마친 직후 주변 쇼핑몰에서 옷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을 하던 중 청부 살인자 2명이 쏜 총을 머리에 맞아 즉사했으며 자리를 떠나던 청부 살인 업자 2명 중 한명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체포된 말론 데 카미타는 2명의 남성이 접근하여 모시고 있는 분이 올테가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계약금 만페소 및 작업 비용을 합쳐 총 15만페소를 제공받았다고 진술했다.

 

15만페소는 1/3 이상의 국민이 45페소 이하의 금액으로 하루를 연명하는 필리핀에서는 무척 큰 금액이며 경찰은 이들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고위 인사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47세인 제랄드 올테가는 5자녀를 둔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야생 동물 수의사 출신 라디오 디제이로 평소 반부패, 친환경에 관한 직설적인 발언들을 많이 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테가의 동료는 올테가가 팔라완 섬의 환경을 파괴시키고 있는 주범인 광산업체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주지사로도 출마를 했으며 그 과정에 많은 적을 만들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현재 올테가의 살인 명령을 내린 고위 인사를 추적하고 있지만 조사에 관련된 인물들이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 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푸에르토 프린세사 에드월드 헤지돈 시장은 살해 도구로 사용된 총이 올테가가 반복적으로 비판해온 전 주지사의 변호사 소유의 것으로 들어남에 따라 올테가가 반 부패, 친환경 운동 때문에 살해된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으며 올테가가 전 주지사의 부패 혐의를 노출시키기 위해 노력해옴에 따라 관련 인사들의 미움을 샀다고 진술했다.

 

또한 헤지돈 시장은 나는 이번 사건이 벌써 해결됐다고 믿는다 하지만 권력층의 고위 인사가 관련돼 있으며 이들은 분명 관련 사실 자체를 부인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지사의 변호사가 몇년전 자신의 총을 처분했다고 진술했으나 타당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라고 밝혔다.

 

올테가의 동료들은 올테가의 환경 보호, 반 부패 정신이 계속될 것이지만 필리핀이 가장 중요한 환경 운동가를 잃게된 것은 유감이라고 전했으며 필리핀은 세계에서 기자들이 살기에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하나인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는 권력이 강한 고위 인사일수록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많은 미디어 및 권리 운동가들이 이들이 권력을 통해 무슨 범죄라도 제할 수 있는 면죄부를 받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필리핀 기자 연합은 1986년 페르디난도 마커스의 탄핵 이후 141명의 기자가 목숨을 잃었으며 올테가의 사망으로 그 수가 142명으로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2009년에는 남부 필리핀 무슬림 집단이 라이벌 정치 움직임을 막기 위한 집단 학살을 자행하여 30명의 기자가 숨졌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AFT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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