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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개도국 여성 연수 돕는 필리핀댁

 

카렌 몰리나씨, 여성가족교류재단 교육서 활약
 

뉴스일자: 2010-11-26
 

 

"한국 사람들의 끈기를 꼭 배워갔으면 좋겠어요.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정신이 경제 발전으로 이어졌고 그게 한국의 성장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 여성 카렌 몰리나(27) 씨는 19일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박미석)이 주관한 '개발도상국 여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역량강화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개도국 여성을 돕는 일을 마치면서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여성가족교류재단이 주관한 이 프로그램에는 요르단과 카자흐스탄, 과테말라 등 9개 개도국에서 온 여성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25명이 지난 9일부터 전국을 돌며 직업훈련대학과 여성능력개발센터, 특성화 고교 등을 방문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한국의 정책 등을 살펴봤다.

 

몰리나 씨는 이 과정에서 영어로 수업 내용을 정리하고 강의 과정을 조율하며 참가자들의 요청사항 등을 전달하는 일을 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주여성 통·번역 과정을 마친 몰리나 씨는 필리핀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자격증을 딴 다음 지난 2003년 한국인과 결혼, 한국에 와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의 간호사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하고 있다면서 "과거에 배웠던 게 아깝기도 하고,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자립하려면 자신의 일이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틀 전 방광염을 앓던 참가자 한 명이 갑자기 통증을 호소해 보온 벨트로 허리를 둘러줘 통증이 가라앉았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면서 "참가자들과 섞여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어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몰리나 씨는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는 이주 여성에게 해줄 조언을 청하자 "한국말을 빨리 배워야 하고, 같은 국가 출신의 친구를 만들어야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 친구가 직장에 다니면서 학원에 다녀 기술 자격증을 땄던 사실을 거론하며 "외국인 출신으로 볼 때 한국 사람의 끈기는 배울 점"이라며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끝까지 가는 게 한국인 특징인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그램 폐회식에서 요르단 출신의 공무원인 코르드 마라시디 씨는 "대학 교육과 고용이 서로 긴밀히 이어져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한국의 산학 연계 방식은 정책 입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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