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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학생들 “집짓는 즐거움 함께 나눠요”

 

국제 해비타트 봉사 단체와 함께 진행
 

뉴스일자: 2010-11-13
 

 

필리핀 소외계층 거주지 마련 도와

 

지난 1123() 김포대학교 대학생들이 필리핀 세부 Dumanjug의 Barangay Bitoon 지역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세부 시에서 남서쪽으로 80킬로가량 떨어진 곳으로 2시간반가량을 이동해야 도착 가능한 거리다. 이날 김포대 학생들과 인솔교사, APi Group 직원들을 포함한 총 29명의 인원이 참여, 총 5채의 집 외벽에 도색작업 등 땀을 흘리며 봉사를 했다. 김포대 학생들은 필리핀 내 한국기업 APi그룹이 운영하는 어학센터 APi ESL CENTER에서 영어 단기연수를 하던 중 APi그룹의 권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APi 그룹은 어학센터인 APi ESL을 비롯, 세부 의학종합대학교(CDU) 부설어학센터인 CDU ESL CENTER를 비롯, 치과병원, 마사지샵, 세부와 한국 내 배포되고 있는 관광교육잡지 필소굿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사업체를 관리, 운영하는 한국 기업이다. 특히 최근 이들은 “I Love Philippines”이라는 슬로건의 캠페인을 내걸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Gaward Kalinga와의 연계를 통해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Gaward Kalinga는 국제 해비타트의 필리핀 카운터 파트너로서 빈곤층에게 무상으로 주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단체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Happy House Share Your Love(집짓는 즐거움, 나눔의 행복)’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이들은 4~5명씩 조를 짜서 미리 준비해 페인트, , 목장갑 등을 활용하여 외벽 페인트칠을 하는 한편 도시락을 준비해가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 인솔교사로 참석한 김포대 이경숙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거주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있어 좋았다면서 특히 외국에서 영어공부는 물론 봉사활동까지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APi ESL 관계자는 학생들의 단기연수 기간이 끝난 , 한국으로의 출국 예정일이었음에도 불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놀랐다.” 학생들이 거리와 더운 날씨에도 불평불만 없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밝혔다.

[자료제공: APi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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