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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외국기업의 업종별 필리핀 투자진출 현황③

 


 

뉴스일자: 2010-09-20
 

KOTRA 마닐라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가 '필리핀 뉴스 및 프로젝트 뉴스'정보란을 통해 한국 및 외국기업의 업종별 필리핀 투자진출 현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본지는 필리핀 진출 및 진출희망기업 독자들을 위해 발췌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4. 기계·금속

필리핀에서 기계산업은 미약하며 단순 가공(절단기 등) 기계 제조가 그나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를 반영하는 바와 같이 주요 기계류를 외국 수입에 의존해 있고, 산업기계 장비류(Industrial Machinergy and Equipment) 수입 규모가 2,115백만불(’07), 2,297백만불(’08), 1,725백만불(’09)에 달한다.

금속 제품의 수출입 규모는 상호 비슷해서 2007~2009년간 금속 부분품 (Metal Components) 수출액이 76200만불, 57900만불, 43500만불 정도이며, 금속제품(Metal Products) 수입액도 46100만불, 43100만불, 43700만불을 기록했다.

그러나 관련 제조업이 미약해 기계류 수입도 많다고 볼 수 없고 주 수요처는 일본계 현지 완성차 공장, 코일센터 등 금속가공업체가 있다. 2009 필리핀 통계연감에 소개된 기계/금속 분야 산업 현황은 아래와 같다.

광물 분야

 

필리핀은 화산활동과 지각변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 금속광물(구리, , , 크롬, 니켈, 코발트, 백금 등)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어 2대 광물자원부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 니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으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국토의 30%에 해당하는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힌다.

필리핀 정부는 광물자원 매장 가치를 8,400~1조 달러로 추정, MGB(환경자원부 광산지질과학국)는 금속광물 매장량이 71억톤(이중 구리가 48억톤, 11만톤), 비금속광물(석회암, 대리석 등) 매장량을 510억 톤으로 추산. 보유 광물로는 구리, 금은, 니켈, , 보크사이트 등 15가지 이상의 금속성 광물과 석회석, 대리석, 현무암, 규토 등 20여가지의 비금속광물이 있다.

그러나 그동안 자본, 기술 부족에 더해 외국자본의 광물자원개발 분야 직접 투자가 금지되어 있어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 12.6 ha에 불과, 향후 개발 여지가 무궁무진하다. 이 외 220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풍부히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금속성 광물의 매장량 비중은 철이 전체 금속성 광물의 59%를 차지하고 보그사이트가 29%, 크롬 3.1%, 구리 3.1%, 니켈 1.8% 기타 광물 4.2% 순이다.

2009년 광물생산가치는 22.3억불, 수개 광산 추가 가동으로 전년비 39% 상승했고 2010년에도 이보다 30% 증가한 29.5억불 정도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금속 광물이 23.2억불로 전체의 78.6%, 비금속성 광물이 4.2억불로 14.2%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물생산의 전체 GDP 증가 기여 비중은 2009 1.3%(21억불)에서 2010년은 1.4%(23억불)로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2007년 기준, 광물자원 총 생산가치는 US$22억불로 전년대비 40%가 증가, 전체 GDP 대비 비중은 1.4%였다. 광물 수출액은 25.5억불로 전체 수출의 5.2% 차지, 산업종사자는 15만 명에 달했다.

지난 25년간 필리핀 광물자원 생산액 비율면에는 61%가 금속성 광물 및 가공품이며, 이 중 니켈이 89%로 생산액면에 1, 다음으로 구리(7.4%), 크롬( 3.1%)순이다.

광물 총생산액은 2004 77억 달러, 2005 91억 달러, 2006 141억 달러, 2007 220억 달러로 급증세에 했다.

필리핀 MGB(광산지구과학국)에 따르면, 필리핀 광물 및 광물상품 수출은 2004 8억 달러에서 2007 25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2008 24.8억 달러로 주춤했다가 2009 27.2억불로 회복했다. 2010년에는 이보다 10% 증가한 29.8억달러 기록, 광물 수출은 2007년 기준, 필리핀 전체 수출의 5.2%를 차지했으며, 2010년에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수출기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중국, 호주, 일본, 홍콩, 스위스 등이 있다.

 

조선 분야

 

200712월 한진중공업 수빅 조선소가 완공되면서 조선산업은 필리핀 정부의 최대 투자유치 관심 분야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는 고용 유발 산업 연관 효과에 기인한다. 7,107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크고 작은 규모의 선박 조선/수리소가 총 475개 존재(2007년말 기준), 16000여명의 인력이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선박수리 및 건조기능을 갖고 있는 Shipyard 115, 소형 해상 선박 수리소 234, 소형보트 건조업체 123, 선박해체소는 3개소다.

115개 조선소 가운데 5000톤 이상의 대형선박을 건조, 수리할 수 있는 대형 조선소는 10개사이며, 이들이 필리핀 전체 조선 시설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중급규모 15, 나머지 90개사는 소규모로 대부분 소형 선박 및 보트를 수리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 그러나 이는 필리핀 Maritime Inudstry Authority(MARINA)에서 입수한 최신(2007 기준) 자료로 한진중공업이 2008년 진출, 수빅에 건조한 대형 조선소 건은 미포함된 상태다.

 

 

필리핀 조선산업은 선박수리 산업으로 주를 이뤄왔으며, 한진중공업의 대형 조선소 건설 투자 후 최근 조선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66~1982년까지는 신규 선박 건조도 많았지만, 80년대 중반 필리핀 정부가 중고선박 수입관세를 낮춘데다가 신규선박 건조에 드는 비용 부담과 장기선박 수주 저조로 선박 건조업은 후퇴, 판로가 궁해진 조선소들은 선박건조 대신 중고선박을 수입 수리, 개조 쪽으로 전환한 상태다.

섬나라 특성상 필리핀의 선박 수요는 많으나 필리핀 내 섬들 사이를 운항하는 철제 선박 대부분은 수입, 소형 선박이다. 대개가 중고 선박을 수입, 수리한 것으로, 지금은 대부분 단거리용 목재 여객선이나 소형 어선의 선외장치나 만들고 있다. 내수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철제 선박은 대형 함선이나 어선이 아닌 바지선, 예인선, 어선 등 소형이 주를 이룬다. 2003~2006연중 필리핀에서 건조된 선박은 51, 이중 23대가 수출됐다. 이마저도 대부분 바지선, 어선 등 소형 선박에 한정, 그러다가 2007년부터 여객선, 탱크선 등 중대형 선박 건조도 서서히 증가세에 있다.

 

우리기업 진출현황

기계·금속·조선 분야 대표적인 우리진출기업은 조선의 한진중공업과 코일센터를 운영중인 포스틸, 라푸라푸 구리·금은 광산을 개발중인 LG상사-한국광물자원공사, 에코마이닝사 등을 들 수 있다.

이외 전형적인 기계 금속분야는 아니지만 동인기연이 배낭 등 각종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며, 레포츠 용품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도금제품을 생산 중이다. 동인기연의 종업원수는 4,500여명으로 필리핀에 진출해 있는 우리기업 중 최대 규모에 이른다.

그러나 조선 분야의 경우, 한진중공업의 대형 투자건에도 불구하고 조선기자재 협력업체들의 진출은 미미한 상태다. 이는 중소형 조선 기자재 제조사들이 필리핀 조선산업이 미미한 상태에서 한진중공업의 수요만 놓고 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며 이로 인해 한진중공업도 대부분의 조선기자재를 한국으로부터 직접 수입한다.

2008연말 기준 PEZA 등록 기계·금속 분야의 우리 투자기업은 17개사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일부 절삭기 제조사, 합금 가공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현지 다국적기업 전자, 반도체 기업(삼성전자 등) 에 관련 몰드, 금속 가공품 등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참조] PEZA는 필리핀 경제자유구역관리청으로 대부분의 수출제조 기업은 PEZA에 등록 각종 투자인센티브를 수혜 받고 있다. 따라서 PEZA 등록 기업이 해당 분야 산업전체를 온전히 포괄하지는 못하지만 주요 기업들이 대부분 등록된바, 해당 산업의 현황을 가늠하는 잣대로는 충분하다.

2008연말 기준 PEZA 등록기업은 1,831개사, 이중 외국인투자기업이 1,518개사로 다수 차지, 이중 한국기업이 238개사였다.

 

 

외국기업 진출현황

기계·금속 분야

 

2008년말 기준 PEZA에 등록된 기계·금속 분야 외국투자기업은 168개사에 달한다. 이중 일본계 기업이 105개사로 2/3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한국계 16개사, 기타 대만, 홍콩, 구미계 기업들이다.

기계/금속분야 일본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것은 일본의 완성차, 전자·반도체 기업이 다수 진출 이들 기업에 대한 중간 부품 및 모듈 공급 수요에서 비롯된다.

이외 철강 분야에는 일본계 코일센터 4개와, 한국 포스틸이 진출, 관련 철강제품을 생산, 현지 자동차/전자,반도체 기업에 납품 중이다.

광산 개발 분야에는 호주(Ocena ), 캐나다계(TVI )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며, 이외 일본(Sumitomo, 니켈), 중국(주로 국영기업), 한국기업(LG 상사 구리/금은 광산개발 등)들의 진출도 눈에 띈다

* PEZA 등록 외국투자 기계/금속 기업(2008년 기준): PEZA Webpage에서 확인 가능

http://www.peza.gov.ph/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98&Itemid=119

 

조선 분야

 

현재 MARINA에 등록된 선박조선·수리 업체 대부분은 선박수리 기업들로 2009년 현재 실제 필리핀 선박건조산업은 한국투자기업인 한진중공업을 비롯한 3개의 대형 조선소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3개 조선소는 HHIC-Phil Inc., Keppel Philippines Inc., Tsuneishi Heavy Industries (Cebu) Inc.로 그나마 한진중공업 외에 2개 일본 및 싱가포르 조선소 역시 선박수리가 주를 이루며 규모가 크지 않다.

 

 

2008년 한진중공업의 수빅 대형조선소 건설은 필리핀 조선산업의 일대 전기를 가져왔으며, 필리핀은 고용창출,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조선분야 투자유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진중공업 진출 이전 필리핀에서 선박을 건조해 수출하는 업체는 세부에 있는 조선소 두 곳으로, 벌크선을 건조하는 Tsuneishi Heavy Industries Inc. (일본 Tsuneishi Shipping과 합작)와 고속 쌍동선(catamaran)을 건조하는 FBM Aboitiz Babcock Marine Inc.(영국 Bobcock Marine과 합작)이다. 이 합작법인들은 외국 파트너가 기술과 경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제공하며, 필리핀 현지 파트너는 토지와 숙련노동력을 제공하고 내수시장 판로를 담당하고 있다.

 

기계·금속·조선업 향후 전망 및 우리기업 투자전략

필리핀은 일반적인 기계·금속 분야 산업 비중이 크지 않다. 필리핀에 관련 제조업이 미약하고이들 제품의 수요가 일부 일본, 미국제 완성차 조립공장, 전자·반도체 분야 다국적기업에 한정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기업들은 현지 생산여건(물류비, 전기료 다소 고가, 인건비 양호, 인력 수준 양호)을 고려, 관련 산업의 동향에 맞춰 진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조선의 경우, 한진중공업이 대형 투자건으로 현지 조선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필리핀 정부도 고용, 투자 창출 효과가 큰 조선업 투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어 주목된다. 단기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한진중공업의 제2조선소 건설 프로젝트, 필리핀 조선정책 효과 정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광물자원개발 분야는 우리기업이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다. 중장기적으로 광물자원 상승세 지속 예정이며, 매장량이 풍부한 필리핀은 외국기업과 합작 통한 자원개발이 절실한 상태다. 이미 호주, 캐나다, 미국계 기업들은 필리핀 자원개발 시장에 오래 전부터 집중 투자해 오고 있으며, 일본, 중국도 국가차원에서 필리핀 광물자원개발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은 우리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진출기업 사례

한진중공업, 조선

한진중공업은 1973년 토목, 건축, 기계, 전기를 포함한 종합건설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필리핀에 진출한 이후 항만, 공항 공사 등을 통해 현지 유력 건설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6~2008년에 걸쳐 16억불을 투자, 필리핀 수빅자유지역(Subic Freeport Zone)에 조선소를 건설 운영 중이다. 특히 연 고용인력이 14,000명에 달해 필리핀 최대 외국인 고용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24,000명까지 직원을 증원할 예정이다. 2008년 말까지 한진중공업(HHIC-Phil, 필리핀 법인) 44척의 선박 수주량을 기록, 이중 4척을 완공(4,300TEU, 2.5억달러) 선주에게 인도했다. 이에 힘입어 2008년에는 매출액 4억 달러를 기록 필리핀 1,000대 기업 중 5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의 카가얀디오르 지역에 제2조선소 건설 가능성을 타진 중에 있다. 필리핀 정부는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한진중공업의 투자사례를 보고, 조선기업 유치를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포스틸, 철강

200712월 포스코 판매계열사인 포스틸이 한국기업 최초로 필리핀 내 코일센터(Steel Processing Center)를 설립키로 하고 700만불을 투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200812월 바탕가스 타나우안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공장은 연간 5만톤의 코일센터 공장으로 100여명을 고용할 전망이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현재는 한국산 철강제품을 일본계 4개 코일센터가 가공해 삼성전자를 포함한 현지 기업들에게 납품하고 있지만, 이번 코일센터 준공으로 직접 해당 기업들에게 철강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LG상사-광업진흥공사, 광물금속

LG상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01년부터 필리핀의 주요 구리·금은 광산인 Rapu-Rapu(Albay ) 광산에 투자, KMP Resources (Korea, Malaysia, Philippines Resources) 법인명의로 광산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지분구성: LG 상사 42%, 28%, 말레이지아 30%) 동광산의 매장량은 유화광 438만톤 (1.48%, 아연2.58%, 2.75g/t, 30.45g/t), 산화광 56만톤 ( 1.59g/t, 12.94g/t) 등 총 494만톤에 달하며, LG상사가 생산광물에 대한 전량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광산 상업 가동 본격 개시, 최근 광물자원 국제가격 상승으로 생산 확대 및 인근지 광산 추가 개발도 검토 중이다.

 

[다음주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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