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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외국기업의 업종별 필리핀 투자진출 현황②

 


 

뉴스일자: 2010-09-10
 

KOTRA 마닐라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가 '필리핀 뉴스 및 프로젝트 뉴스'정보란을 통해 한국 및 외국기업의 업종별 필리핀 투자진출 현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본지는 필리핀 진출 및 진출희망기업 독자들을 위해 발췌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3. 건설

□ 산업 현황

필리핀 부동산 시장은 90년대 중반 경제 개혁, 외환시장 개방, 외자유입 확대 등으로 호황기를 맞이했다. 95년에는 콘도 가격이 63%나 치솟기도 했으나 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영향으로 침체에 빠져 아직도 부동산 가격이 90년대 중반 절정기의 50%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이후 08년 말부터 본격화된 세계경기 침체 영향으로 필리핀 건설 시장도 09년 침체기를 겪었으나, 해외근로자 송금의 꾸준한 증가, 경기부양책, 국내외 경기 회복 기조에 맞춰 건설시장도 서서히 활기를 띄고 있다. 통계청의 2009 통계연감(2009 Philippines Statistical Yearbook)'에 따르면 필리핀에 등록된 건설사는 총 2,480개사, 연매출은 23억 달러, 건설업 종사자 수는 11만명이다.

GDP 성장률 전체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기여도는 2008 0.35%로 전체의 1/10 내외를 차지, 건설업 부가가치는 127억 달러(5,9718,900만 페소)에 달했다.

2008년 필리핀 내 빌딩 신축 허가건수는 106,076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1.7% 증가했고 총 가치는 약 1,438억 페소( 31억 달러) 11.4%가 증가했다. 08년 총 허가면적은 1,736 5,358s/m s/m당 평균 건설 비용은 8,279 페소( 176 달러)로 전년보다 3.3% 증가했으며 신축 허가 빌딩 가치 1,438억 페소 중, 52.1%가 주거용 건물(749억 페소 상당), 38.9%가 비주거용(559억 페소 상당), 기타 개보수 건이 9%(129억 페소 상당)를 차지한다. 건수면에서 2008년 신축 허가건 106,076건중 74.5%가 주거용(79,064), 11.2%가 비주거용(11,850), 기타 개보수 등이 14.3%(15,162)였다.

분야별로는 정부가 추진중인 서민주택 건설사업과 민간주도의 중급 규모 주택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고층사무실, 콘도, 상업지구 개발 등도 호조, 토목 부문에 있어서는 필리핀 정부의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도로, 철도, 항만, 공항 건설이 추진이 활발하다. 그러나 이들 프로젝트 대부분은 민자(BOT), 해외 차관(ODA) 사업에 의존하고 있어 프로젝트 추진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우리기업 진출현황

현재 필리핀에는 한진 중공업(’72년진출), 대우건설(’96년 진출), 신성건설(’92년 진출), 삼미건설, LIG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만도건설 등 20여개 건설사가 사무소 운영 중이다.

이들 건설사가 진행중인 SOC 프로젝트는 도로보다 저수지, 발전소, 용수용 댐 등이 주를 이루며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한진 중공업의 Contra Package Project(JBIC 차관사업), 신성건설의 GSO 프로젝트(KEDCF 차관사업), 삼미건설 1개 프로젝트 등 3건 정도가 있다. 두산 중공업이 세부에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중이다.

콘도미니움 분야에서는 동광종합토건이 클락에 콘도 및 레저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LIG건영은 케존시에 주상복합 콘도미니엄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이외 한국 건설사들은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수빅, 클락, 세부 등지에 다수의 복합레저 타운을 건설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흥아자산그룹과 대우증권 합작사인 수빅 네오코브사는 수빅에 10.1억불 규모의 관광단지(560ha 규모)를 조성 중이며, 골프장, 리조트, 타운센터 조성에 우선 3.1억불 투입 예정이다. M.Castle Morong, Bataan에 테마파크, 리조트 조성에 10년간 10억 달러 투자 예정이며 하나투어도 Subic Bay Golf & Country Club 리노베이션 사업에 4,800만 달러를 투자해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KT글로벌사도 Subicso Ampelos Tower 프로젝트를 2010년 말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진출기업 사례

- 한진중공업 1972 Mindanao, General Santos 도로공사를 수주하면서 한국기업 최초로 필리핀에 진출, 이후 40여년간 항만, 공항, 경전철, 도로, 조선소, 발전소 등을 건설하면서 토목, 건축, 기계, 전기를 포함한 종합건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1997년에는 ()대우와 컨소시엄을 구성, 마닐라 경전철 프로젝트를 수주, 시공사로 참여한 바도 있다.

 

□ 외국기업 진출현황

건설부문은 차관사업, BOT사업이 아닌 한 외국기업이 참여시 지분의 40%이하만 보유가능하고 60% 이상을 필리핀 합작사가 소유해야 한다. 이 같은 사유 등으로 인해 필리핀 외국인투자에서 건설업 비중은 0.1% 수준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건설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규모는 2007 15,000만 달러로 정점에 올랐다가 2008 70만 달러대로 급락했고 2009년에 210만 달러로 회복세를 보였다.

건설업의 외국기업 참여는 에너지, 도로, 철도 등 인프라 분야에 대만, 일본, 중국 기업이 집중 진출해 있으며, 대만의 Formotha 그룹은 발전분야, 일본의 마루베니, 스미토모 그룹은 가스, 발전 등 에너지 분야에 중국기업들은 철도, 도로 분야에서 활발한 건설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산업 향후 전망 및 우리기업 투자전략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서민주택 공급사업과 인프라 확충사업 추진, 관광레저산업 활황에 따른 호텔, 리조트 건설,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설비 확충사업 등이 건설 시장 활황세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필리핀은 중기개발계획(Medium Term Philippines Development Plan: 2004~2010) 수립에 의한 중기공공투자계획(Medium Term Public Investment Plan: 2005~2010)을 확정(2005 1) 추진 중으로 인프라 확충에 많은 투자 계획하고 있다.

중기공공건설계획(MTPDP)은 필리핀 정부예산, 민자, 차관사업 등으로 추진되는 도로, 교량, 홍수조절 프로젝트들을 담고 있으며 이 계획안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루존(Luzon)섬에 8 551.52km, Visayas섬에 9, 663.3km, Mindanao섬에 7 577.58km 1,792.4km 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MTPIP 수정본(20083)에 따르면 MTPIP 실현에 총 7,939억페소( 160억불)가 소요 예정이며, 이중 59% 4,670억 페소( 94억불) 2005~2010년에 집행될 예정이다. 2005~2010년 예산 중 64% 3,018억 페소는 도로건설 및 개보수 정비에, 11% 500억 페소는 홍수조절에, 기타 인프라 건설에 25% 1,152억 페소 투자될 계획이다. 그러나 세계 경제 및 미국 경제 침체에 따른 여파, 원유가격의 불안정성, 식량가격,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건설시장 불안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4. 자동차·자동차 부품

□ 산업 현황

필리핀 자동차 산업은 50년대 정부가 완성차수입을 금지하고 CKD(Completely Knock Down), SKD(Semi Knock Down, SKD) 방식 생산을 유도하면서 성장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동차산업 규모 미미하고, 외국기업 조립생산에 의존 중이어서 자체경쟁력은 낮은 편이다. 필리핀 자동차산업 특성은 낮은 승용차 보유, 승합차 위주, 동남아 일본자동차 회사의 분업생산 네트워크축 담당, 대중교통수단으로써 tricycle, Jeepney 애용 등으로 요약 된다. 시장은 일본, 미국계 자동차가 주류를 이루며, 특히 일본차 현지조립생산 비중이 55%. 수입차비중도 일본차가 압도적이어서 ‘09년말 기준 일본차비율이 72%에 달했다. 현대/기아차 점유율이 증가세 보이면서 ‘09년 최초로 10%의 상회, 향후 증가 예상된다.

 

정부의 중고차 판매 금지조치, 업계 할부마케팅 확대로 신차 판매 증가세, 필리핀 자동차제조협회(CAMPI)에 의하면 2009자동차 판매대수는 132,444대로, 2008년보다 6.4% 증가했다.

당초 예상을 이 같은 판매호조는 9월 말 불어 닥친 42년만의 대형 태풍 온도이(Ondoy)’로 인해 피해를 받은 차량 5000여 대의 대체수요가 큰 기여했다. 또한 필리핀 해외근로자의 국내송금액 증가도 자동차 판매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차량별로는 승용차가 전년비 4.1%증가한 46228, , 트럭 버스 등의 상업용 차량은 전년비 7.7% 증가한 86216, 상업용 차량은 AUV(Asia Utility Vehicle)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4.5%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증가했다.

제조사별로는 도요타가 46,193대로 전체 판매대수의 35% 차지, 미쓰비시 23,247(18%), 혼다 17,168(13%) . 승용차 부문에서는 도요타가 점유율 37% 1, 혼다가 33% 2. 현대차는 미쓰비시 제치고 i10, Click, Accent같은 소형차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 3(8.96%)를 차지했고, 기아자동차 승용차부문 점유율은 2.88% 8위 차지했다.

상업용 차량 시장에서도 역시 도요타가 34% 1, 다음으로 미쓰비시(25%), 이스츠 (11%)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승합차와 SUV를 앞세워 혼다를 제치고 점유율 4(8.05%), 기아차가 카렌스 및 카니발과 같은 벤을 앞세워 7(2.82%) 기록했다.

열악한 도로사정, 대가족제 등 필리핀 특성 반영하여 차종별로는 승용차보다 AUV(Asian Utility Vehicle), SUV(Sports Utility Vehicle)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2008년 기준 전체 신차 판매 중 소형상용차 판매비중이 63%에 달했다.

필리핀 자동차산업 큰 특징은 일본 완성차업체들의 동남아 생산네트워크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시장 역시 일본기업이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완성차생산은 일본계 회사 10개사 포함한 14개사가 수행하고, 상용차 생산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방식으로 21개사가 생산 중이며, 250여개의 자동차부품사 활동하고 있다.

필리핀 자동차부품산업은 1986년 도입된 자동차산업개발프로그램(Motor Vehicle Development Program)에 의해 육성됐다. 초기 MVDP는 완성차 업체에 대해 35∼40%의 부품 현지화율을 의무화 했고, 동 규제에 의거 ’90년대 완성차업체들이 트랜스미션, 액셀, 엔진 등 제조를 시작, 현지 완성차 업체 및 ASEAN 국가 완성차 업체에 공급 중이다.

’09년말 필리핀에는 250여개 자동차 부품사가 있으며, 이중 1차 부품사가 100, 2, 3차 부품사가 150개 정도로 파악된다. (2, 3차 부품사는 관련기초산업, 프레스 가공, 주단조 가공 기업도 포함) MVPMAP에는 현재 150개사 가입돼 있다. wire harness, 밧데리, 트랜스미션 분야에 강점 있으며, 트랜스미션은 Toyota, Honda, Mitsubishi 등 일본차 업체들이 주로 생산, 수출한다. 그 외 컴비네이션미터, 와이어하네스용 커넥터, 타이어, 센서 등도 주요 수출품이며 이들 대부분은 일본 등 해외로부터 기술 도입, 필리핀기업들도 고무성형부품, 플라스틱 성형부품 등을 단독 생산, 수출하고 있다.

 

□ 우리기업 진출현황

필리핀에 우리 완성차 제조법인은 진출해 있지 않으며, 현지 기업과 딜러쉽 계약 통해 판매, 현대자동차는 현지전문딜러인 Hyundai Asia Resources Inc.(HARI), 기아자동차는 Columbia Motors사와 딜러쉽 계약 체결해 있다.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일본기업의 영향력이 막강해 중대형 기업은 진출은 저조한 상태다.

 

□ 외국기업 진출현황

필리핀 자동차 산업은 1917년 포드 진출 후, 1964년 미쓰비시(三菱, Mitsubishi) 자동차, 1972년 닛산(日産, Nissan) 자동차, 1975년 회노(日野, Hino) 자동차 등이 진출해 현지에서 조립하면서부터 발전해왔다.

’09년 현재 필리핀에 투자해 실제 생산(조립 포함)중인 외국 완성차 업체는 13개이며 일본기업으로 Toyota, Hino, Honda, Nissan, 닛산디젤(Nissan Diesel), 스즈끼(Suzuki), Isuzu, Mitsubishi, 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Fuso) Ford 계열의 마쓰다(Mazda)가 있고 벤츠(Mercedes-Benz), 볼보(Volvo) 등도 진출했다. Mitsubishi 자동차가 1964년부터 생산한 가운데 대부분의 자동차사들이 동아시아 외환위기 전부터 진출했다.

일본기업은 승용차의 경우, Toyota, Honda, Mitsubishi, Isuzu, NIssan 5개사며 상용차 부문에도 Mitsubushi, Isuzu, Nissan Disel, Hino 4개사가 진출했다.

미국/유럽 자동차 회사들이 소규모 생산이나 위탁 생산에 그치고 있는 반면 일본차 생산, 판매 비중은 2006 88.6%, 83.0%를 차지했고, 2007년에도 86.2%, 82.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일본차 생산, 판매 비중은 2000년대 이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완성차 업체들이 마닐라 인근에 위치해 있고, 특히 산타로사(Santa Rosa), 카인타(Cainta), 비쿠탄(Bicutan) 등에 집중해 있다. Honda는 세부(Cebu)에 먼저 진출했다. 자동차부품 분야도 일본기업 진출이 활발하다. Toyota, Honda, Mitsubishi, Isuzu, Nissan 등 완성차업체들이 엔진, MT, 등속조인트, 트랜스미션 등을 생산, 동아시아 생산분업 네트워크의 한 축에 해당되며,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중 하나인 덴소(Denso)를 비롯한 일본의 3개사는 필리핀에 R&D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부분품 및 악세사리 생산 비중이 높고, 특히 수동트랜스미션(MT), 트랜스미션, 등속 조인트, 차체프레스부품, 미터기, 스위치, 클러치케이스, 엔진 생산이 주종이다. Toyota, Honda, Mitsubishi 등의 현지공장이 생산 일본, 독일, 태국, 미국 등지로 수출한다. 특히 필리핀에 완성차업체가 진출한 국가로 많이 수출되며, 자동차부품 수출입 역시 일본 기업 역내 생산분업 체계에 의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 자동차·자동차부품업 향후 전망 및 일본기업 전략

필리핀 자동차제조협회(CAMPI) ‘10년 필리핀 자동차 판매가 ‘09년보다 4% 증가한 138,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근로자(OFW) 송금액이 180억불에 이를 전망이며 필리핀 페소(Peso)의 지속 강세와 5%대의 양호한 경제성장이 배경이다. 필리핀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중고 자동차 수입을 억제하고 신차 위주로 시장을 구성함으로써 공해 배출 억제를 지향하는 점도 신차 판매의 증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10년 필리핀 자동차 시장 점유율 구도는 작년과 다를 전망했는데 이는 최대 판매사인 도요타가 가속페달 및 플로어 매트 문제로 연달아 리콜 실시, 판매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필리핀 정부는 자동차산업 중장기 비전으로 ’10년 국내판매 20만대, 수출 5만대 목표를 설정한 바 있지만 급격한 자동차대중화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Global Insight(2008)’10년 까지 신차 수요와 국내 생산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나, 2011년부터 증가속도 둔화 예상되며 2010년에도 인구 1,000명 당 승용차 보유대수는 10.4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일본/미국차에 의해 주도되고 소형차에 집중 양상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자체 메이커가 없는 가운데 ASEAN내 분업생산네트워크 수행중인 일본 자동차가 소형 분야로 필리핀을 특화 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고부가 모델 생산체계 구축 여부가 핵심, 소형상용차는 이미 태국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고, 대형 고급차는 이익이 많지만 필리핀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필리핀은 소형이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틈새 모델로 생산 및 수출거점화될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부품산업은 향후 MT와 노동집약형부품 생산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CEPT 시행 후 ASEAN역 내 완성차 수입관세가 30%5%로 인하됨에 따라 일본차 업체들은 태국, 인도네시아로 생산거점을 옮기거나 기존 생산시설을 확대해 필리핀으로 완성차 수입하는 전략 추진 중에 있다.

 반면 필리핀은 노동집약형 부품산업에 강점이 있음으로 트랜스미션, 와이어하네스 같은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동남아 생산네트워크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도 전망된다. ASEAN 전체 자동차 산업은 10년 후 300만대 이상 규모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며, 필리핀은 수출을 다 합해 최대 50만대 규모의 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기업 동남아 생산분업 네트워크 강화 전략]

기업들은 AFTA발효를 시장확대, 역내 보완체제 구축 통한 비용절감 기회로 보고 생산증대 및 집적, 역내수출 확대, 현지기업과 제휴강화, 본부기능강화 등 전략 구사 중이다. 2003 AFTA 발효로 기존 6개 회원국간 역내관세율은 대부분 5% 이하로 낮아졌고 신규가입국에 대한 관세도 점진적 인하 진행 중에 있다. 기존 6개국은 2010, 신규가입국은 2015년까지 철폐 예정이다.

도요타의 경우, IMV(Innovative Int'l Multipurpose Vehicle) 관련 완성차는 태국에서 생산하되, 가솔린엔진은 인도네시아에서, 트랜스미션은 필리핀, 전자부품이나 엔진제어부품은 말레이시아에서 생산 조달한다. 이에 따라 최근 동남아 자동차산업은 태국 완성차 공장을 축으로 역내 공급, 조달, 생산, 판매, 물류 최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기업들은 기존 역내에 구축한 분업체계 통해 CEPT 특혜를 누릴 수 있으며, 자동차 생산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과는 AJCEP 뿐만 아니라 양자간 EPA도 체결해 생산-판매 최적화를 추진한다.

 

 [다음주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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