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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의 맛있는 이야기] 집에서 차리는 해물 파티(1편-1부)

 


 

뉴스일자: 2010-04-23
 

섬나라인 필리핀은 신선한 해물의 보고이다.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대접할 때 다양하고 눈부신 해물들은 그들을 여지없이 감동을 주며 만족시키고 만다. 그러나 쿠바오에 위치한 파머스 마켓은 갈수록 신선한 해물을 찾기가 어려워 진다.
수족관을 놓고 병어나 오도리, 라푸 라푸, 농어등을 팔더니 요즘은 그 많던 수족관들을 정리하고 단 하나의 수족관에서 킹피쉬(레드 띨라삐아)만을 팔고 있다. 한동안 알리망오를 파는 제일 마지막 가게에 뚱뚱한 아줌마 가게에서 참소라를 종종 만날 수 있었는데  요즘은 통 구할 수 없어 셀폰 번호를 알려 주고 참소라(Halan Halan)가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하는데도 그 아줌마로 부터의 셀폰 벨소리는 결코 울리질 않는다.  그나마 쭈꾸미와 낙지를 이 곳에서 살 수 있어 다행이다. 신선한 횟감이나 해물을 사기에 가장 좋은 곳은 마닐라 베이, 마까빠갈의 담파, 시사이드 마켓이다.
수족관을 마련해 놓고 아주 좋은 횟감과 해물들을 파는데 중국인들의 담합인지 가격은 아주 비싸다.
물론 주 고객은 관광객들이거나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라 바가지 요금은 차라리 normal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이 곳보다 좀 싸고 좋은 해물을 사려면 역시 바끌라란의 시사이드 마트이다.  운이 좋으면 키조개를 만날 수도 있고 코끼리 조개, 전복, 살아있는 문어나 갑오징어도 만날 수 있다.  갑오징어나 문어는 살을 손으로 문질렀을 때 발광하는 빛이 현란하게 움직이면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오늘은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해 해물 파티를 하기로 하자.
접대상에는 냉채나, 차게 먹을 수 있는 횟감이 전채 요리로 준비된다.  먼저 해파리 냉채를 송화단(썩힌 오리알)가 함께 한 접시에 담아낸다.  해파리 냉채와 송화단은 백화점의 수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전채요리는 근사한 요리를 기대하게 할 만한 전주곡이다. 이쯤 되면 대부분의 손님들은 앞으로 나올 음식에 벌써 기대에 들 떠 있다. 이 기대를 일단 100% 럭셔리하게 만족시키고 다음의 코스 요리는 준비된다.
갑각류의 귀족이라 불리는 랍스터 사시미가 그 주인공이다. 랍스터는 키토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키토산은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고 뇌졸증과 돌연사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지방의 흡수량을 저하시키고 나트륨을 체내에서 배출시켜 주어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간염과 지방간도 막아 준다.  북미산은 앞 다리에 큰 집게가 있는데, 이 곳의 랍스터는 집게 대신 큰 더듬이가 있다.  (뉴질랜드나 호주의 랍스터도 집게 대신 더듬이가 있다.)
물론 더듬이가 달려 있는 것이 더 고급의 랍스터이다. 랍스터는 게과가 아니라, 새우과에 속하기 때문이다.(참고로 새우는 결코 집게 같은 것을 거추장스럽게 달고 다니지 않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kg 이상 되어야 최고급의 상품으로 인정되며, 전체의 몸 색깔이 흑적색을 띄고 있는 것 보다 초록색의 랍스터가 더 고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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