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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기업인]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영향”- 일락 디아즈(Illac Diaz)

 


 

뉴스일자: 2009-09-18
 

My Shelter Foundation 전무이사
 
전직 영화배우였던 일락 디아즈는 배우로써 큰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나 기업인으로써 그는 수많은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켰으며 동시에 국내 사업의 전통적인 방식을 변화시켰다.
디아즈는 이것을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라고 부른다. 대다수의 기업인들은 비즈니스의 주요 우선 사항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디아즈에게 돈과 사회적 책임은 동전의 양면과 같았고 비즈니스는 수익성을 거둠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이 Pier One Seaman’s Dorm을 계획하게 했다.
그의 Pier One Seaman’s Dorm은 해외 선박에 승선할 기회를 찾기 위해 인트라무로스로 모여든 수많은 선원들에게 훌륭하고 저렴한 숙박을 제공하는 최초의 시설이었다.
디아즈의 사회적 관련 기업의 뿌리는 그가 Asian Institute of Management(AIM)에서 기업가정신 석사학위를 취득한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학생의 기업가적 본능을 연마하기 위해 AIM가 개발한 훈련 중 하나는 소위 “serendipity walk”이라 불리는 정신적 훈련으로 마닐라를 떠돌아 다니며 지역사회를 관찰하면서 어떤 사업 기회를 개발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었다.
디아즈에게 이 산책은 일시적인 생활 공간의 부재로 마닐라 거리에서의 숙식을 강요당했던 수많은 불쌍한 필리핀 선원들을 발견하게 한 놀랄만한 사건이었다.
필리핀이 국제 해운 업계에서 세계 선원의 수도라면, 인트라무로스와 인근 에르미타 지역은 필리핀 선원 산업 고용의 중심지로 국내 선원 에이전시와 국제 운송, 그리고 선박 관리 회사 사무실의 대부분이 이곳에 위치해있다.
인트라무로스와 에르미타의 거리는 해외 선박 승선과 일자리를 바라며 매일, 전국에서 몰려든 수천명의 선원들로 가득 차있다. 밤에는 상황이 더 악화된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많게는 10명의 선원들이 키아포의 작고 더러운 방에 비집고 들어가는데 이들은 그래도 운이 좋은 편으로, 루네타 또는 다리 밑에서 잠을 자는 그 외의 선원들은 강도 등의 범죄에 노출된다. 
그들의 절박한 처지에 부딪치게 된 디아즈는 그들의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들로부터 등을 돌릴 수 있었지만 특권과 함께 성장해 개인 사업을 갖게 된 나는 나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이든 지역사회에 환원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AIM에서 석사 학위를 마친 그는 선원의 집을 위한 장소를 선정해 자신의 믿음을 실현시키기로 결정했다. 힘든 조사를 통해 인트라무로스 코르테 리얼과 솔라나 코너에 2500 평방미터의 부지를 찾아낸 그는 400만페소의 자금으로 Pier One Seaman’s Dorm을 건설했다.
디아즈의 기숙사는 2년 만에 침대 40개에서 700개로 성장했고 그 중 200개는 에르미타의 작은 기숙사로 옮겨졌으며 디아즈는 직접 화장실을 포함한 객실을 설계했다.  
숙박시설은 검소했지만 선원들이 임대하곤 했던 호텔로 가장한 쥐가 득실거리는 헛간보다는 확실히 개선된 것이었다
선원들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에어컨룸과 자연통풍룸, 매트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방에는 침대 10개가 놓여있었으며 (유라텍스 매트리스가 놓여진 2층 침대 5개) 소지품 보관을 위한 작은 사물함과 캐비닛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었다.
에어컨이 없는 공간에는 환기를 위해 쇠망이 쳐져 있으며 매트 공간에는 플라스틱 매트가 구비되어 있다.
한달 숙박비는 에어컨룸의 경우 1650페소, 자연통풍룸 1000페소, 매트룸은 800페소로 다양한데, 디아즈는 현금이 궁한 사람들이 숙박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생수와 잉크 카트리지 재활용 스테이션의 임시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숙사에는 휴식과 운동을 위해 낡은 벤치 프레스와 무료 역기, 중고 노틸러스가 갖춰진 작은 체육관이 있으며 각종 비정부기구(NGOs)에 의해 실시되는 출발 전 세미나와 일요 미사가 열리는 공용 공간과 스터디룸이 있다.
디아즈는 사업 운영에 있어서는 직접 실무에 참가하는 관리자이다. 그의 전형적인 하루는 그가 Pier One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계산서를 훑어보며 수표에 서명하는 오전 7시에 시작된다. 그는 직원들을 만나 모든 것이 정돈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그는 고객의 만족도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그들의 불만을 개인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주기도 한다.
Pier One은 5성급 호텔과는 거리가 멀지만 고객들은 이곳을 좋아한다. 승선을 기다리고 있는 네스터 마타(Nestor Mata)는 “깨끗하고 안전한 이곳에 머물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디아즈는 그 동안 수많은 필리핀 선원들에게 숙소를 제공한 것에 행복하지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주요 과제는 선원의 센터가 지어진 땅의 높은 임대료로 센터의 수익 중 매달 20만페소가 임대료로 지불된다. 또한 모든 개선은 임대 만료 시 소유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확장 동기가 거의 없다.
디아즈는 정부나 민간 부문이 사용하지 않는 건물이나 부지를 시설 수용을 위해 기부할 경우 사업의 미래는 밝다고 믿는다. 비록 정부는 선원과 기타 해외 근로자들을 국가의 영웅으로 묘사하지만, 이것은 대부분 입에 발린 말일 뿐이다. 그는 최소한 정부는 국가적으로 큰 빚을 지고 있는 이들에게 주거 형태의 구체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아즈는 센터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칼라우 거리에서 두 블록 떨어진 GSIS 건물을 주시하고 GSIS와 말라카냥에 지원을 바라는 수많은 편지를 보냈지만 지금까지 그의 청원은 모두 무시됐다.
그러나 이러한 좌절에도 그는 낙심하지 않고 비슷한 사회적 차원에서 다른 벤처 사업에 착수했다. 디아즈는 최근 네그로스 옥시덴탈의 빈민지역 중 하나인 에스칼란테 마을에 빈민층을 위한 주택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My Shelter Foundation과 NGO를 설립했다.
숙모(리오 디아즈-코주앙코)의 초대로 네그로스를 방문한 디아즈는 이 지역의 가난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멘트와 강철, 나무로 지은 일반적인 주택을 꿈꿀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네그로스를 떠난 디아즈는 인도의 UNESCO Earth Architecture Institute를 방문하여 안정적인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토양, 석회, 물과 적은 양의 안정제(시멘트)를 섞는 전통적인 기법을 공부했다.
이후 디아즈는 슈퍼 어도비 표준 건축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개발되어 테스트된 캘리포니아를 찾았다. 돔 모양의 모델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캘리포니아의 건축 허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 긴급 주택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초, 디아즈는 그의 첫 돔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에스칼란테로 돌아와 사탕수수 찌꺼기와 석회, 진흙, 철조망과 콘크리트를 혼합해 리오 돔으로 이름 붙인 주택 50채를 건설했다.
바닥면적 55 평방미터의 2층집을 건설하는 데는 15만페소의 비용이 들었다. 시멘트와 강철로 비슷한 집을 만들 경우에는 두배의 비용이 든다. 디아즈는 재활용 천연 소재로 집을 만드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필리핀 주택건설의 미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영화 배우에서부터 상업 모델, 기숙사와 주택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디아즈는 많은 역할을 감당해왔다. 이러한 모든 노력의 공통적인 특징은 일반인들에 대한 그의 관심이다. “우리는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시민의 의무를 갖고 있다. 우리는 지역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 사업 교훈
* 비즈니스는 수익성을 거둠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
* 좌절은 기업인을 낙심시킬 수 없다
.
* 진정한 기업가 정신은 생명을 살린다
.
* 진정한 기업가 정신은 국가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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