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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 매운맛을 전수한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정보화 봉사활동 나서
 

뉴스일자: 2009-08-13
 

마닐라소재 UP마닐라 3층 어느 사무실. 대학생 4명이 둥글게 둘러앉아 봉사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봉사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하나, 둘씩 꺼낼 때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들은 정광운(25∙한국기술교육대 정보통신공학∙봉사단 IT담당 팀장), 김용래(25∙한국기술교육대 정보통신공학∙봉사단 IT담당), 이효영(25∙플로리스트∙봉사단 문화담당), 김민주(22∙한국항공대 영어학과∙봉사단 언어담당)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매운맛IT팀 멤버들.

 

알찬 방학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봉사∙자아실현∙애국이란 목표를 세웠어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은 제가 세운 세가지 목표와 모두 맞아떨어져서 지원하게 됐습니다라고 김용래 학생이 말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01년부터 정보통신 관련 전공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2145명을 필리핀을 포함한 66여 개도국에 파견,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국가간 정보격차 해소와 우리나라 IT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방학을 이용한 단기 해외봉사단에 대한 국내 대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봉사단으로 선발된 매운맛IT팀 또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 727일부터 오는 917일까지 필리핀에서 IT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IT를 전파하겠다는 매운맛IT팀은 실질적인 자바 프로그램 관련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 시범, 한국음식 만들기, 꽃꽃이 등의 한국문화를 알려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힘썼다.

 

정광운 학생은 봉사기간 내내 즐거워요. 열악할 줄만 알았던 필리핀IT환경도 생각했던 것 보다 그렇지 않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좋은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용래 학생 또한 자바 프로그램이 생소하긴 하지만 가르치는 학생들이 저희보다 오히려 나이가 많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라 이해 속도가 빨라요. 서로서로 가르쳐 주고 있죠라고 설명했다.

 

문화담당인 김민주 학생은 “’한국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이미지로 알릴 수 있을까?도 중요했어요. 이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이해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모든 것이 낯선 외국이라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사하는 마음이 훨씬 더 컸다.

김민지 학생은 파견지 관계자들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필리핀을 처음 온 날 아무도 마중을 나오지 않았어요. 우역곡절 끝에 파견지인 학교를 찾아갔으나 공휴일인 관계로 문은 굳게 닫혀있고 지키던 경비들이 쫓아내더라고요.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짐들은 무겁고..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애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게스트 하우스. 지금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조차 외국인들과 윷놀이를 하고 한글을 가르쳐 주는 등 생활속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매운맛IT팀은 파견지에서의 IT봉사활동이 없는 주말에는 가까운 고아원을 찾아간다.

 

고아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엽서도 써서 나눠주고 타갈로그도 배워요라고 김민지 학생이 전했다.

 

필리핀 한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가진 매운맛IT. 봉사에 대한 갑진 경험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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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봉사활동은 많이 다녔지만 해외 낯선 곳에서 봉사활동 하기에 익숙치 않은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아쉬움이 크기에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에 비유가 맞다고 생각된다. 매운맛-IT팀을 3+1이라는 공통된 부분에서 나 자신보다 우리라는 생각으로 가슴 속에 되새기며 IT지식의 성공적인 전달을 위해 노력했고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WORLD FRIENDS KOREA" 외치며 어울렸던 짧은 기간 동안 정 들었던 분들이 머릿속에 새록새록 떠오른다.

필리핀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많은 아쉬움과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

한국에 가서도 2009년의 여름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I LOVE Philippine"

-IT담당 정광운-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었다. 한국에서의 기대와 설렘, 그리고 걱정을 가슴에 담아둔 채, 3주간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은 고난과 부딪혔다. 역시나 세상에 쉬운 일은 없었다. 기관과의 연락이 두절되고 길을 잃어 어려움에 주저앉을 뻔했지만, 굳셈과 인내로 견뎌내었다. 이것은 나 또한 우리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 다음주부터 시작된 교육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줬다. 단순히 우리가 그들을 가르친다 라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문화와 문화와의 만남, 그들과 만든 추억들, 피부와 언어만 다를 뿐이었지 그들 역시 우리의 친구였다. 관심과 사랑이 담겨진 서로의 눈빛은 언어는 결코 장애가 되지 않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 활동이었지만, 기나긴 나의 인생에 있어서는 그 무엇보다도 크고 값진 경험이 되었다. 더 큰 세계 속에 있음을 알게 해준 이번 여름의 경험에 감사한다.

-IT담당 김용래-

 

사실 처음 시작할때부터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의 3주간의 봉사활동이 지나고 나면 분명히 이 기간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점은 이내 잊혀지고 마음속 소중한 추억과 기쁨만이 남을 꺼라고 생각되었기에 처음 필리핀에 도착해서 고생을 할 때도 자연스레 모든 순간들을 받아들였다. 역시나 지금 모든 것을 마친 이 순간 너무 가슴 벅찬 설렘에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쁨이 가득하다.

인생에 있어 지금 당장 눈앞의 물질적인 것들에만 급급해서 살다보면 소중한 것들을 잊어버리고 살기 쉬운데 나에게 이번 2009년도 필리핀에서의 봉사는 인생을 큰 관점에서 보게 해주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문화담당 이효영-

 

7 27일부터 8 17일까지 약 22일간 필리핀 마닐라 대학교 National Telehealth Center에서 IT교육과 문화교육을 통해 배운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일단, 현지인들과 컴퓨터 교육을 하면서 그들이 필요한 것을 우리가 전해주는 기쁨도 있지만, 그보다 우리가 그들에게 배워가면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를 좀 더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화교육을 하며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우리도 또한 그들에게서 그들의 문화를 직접배우니 책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하여 배우게 되는 것 보다 더욱 이해도 빨랐던 것 같다. 결국 주어진 두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에 이루어진 우리의 문화교류가 한국에서 며칠 동안 공부 할 내용보다 더욱 값지고 소중한 지식이며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언어담당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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