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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상반기, 외국인 668명 입국 금지돼

 


 

뉴스일자: 2009-08-06
 

이민청(Bureau of Immigration, BI)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668명의 불법 외국인들의 국내 입국을 금지했다고 지난 28일에 발표했다.

 

마르셀리노 리바난(Marcelino Libanan) 이민청장은 우리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자, 인신매매범의 만연으로 여러 국가와 사회의 시민들이 희생되며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시기에 경계를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리바난 이민청장은 이민청 직원들이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 일을 훌륭히 해내고 있어 만족한다며 이민청 직원들의 경계는 안보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며 우리 사회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외국인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게리 멘도자(Gary Mendoza) 이민청 단속부장은 리바난 이민청장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입국거부자의 대부분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세부, 클락, 다바오 같은 다른 공항에서 입국이 저지됐다고 밝혔다.

 

표준 운영 절차로서, 공항에서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은 재입국을 방지하기 위해 즉각 이민청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멘도자는 입국거부를 당한 대부분의 외국인은 위조 여행서류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인신매매조직의 희생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이 조직들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의 다른 외국 도시로 피해자들을 이동시키기 위한 환승지로써 필리핀을 이용해왔다고 말했다.


 

이민청 직원들의 특별 팀 또한 수상한 승객에 대한 감시를 하고 있으며 해당 승객에 대해서는 2차 조사와 여행서류의 재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에는 한국인 76명과 중국인 68, 일본인 39, 인도인 28, 미국인 27, 대만인 21, 싱가포르인 11, 말레이시아인 9, 영국인 9명과 호주인 8명이 있다.

플로로 발라토(Floro Balato Jr.) 이민청 대변인은 입국자들의 프로파일링과 위조 여행서류를 간파하는 이민청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엄격한 훈련으로 불법 외국인들은 NAIA를 통해 입국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BI 뉴스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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