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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안전은 생명이다

 


 

뉴스일자: 2009-07-09
 

이제 한국 여름방학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 사람이 많다 보면 어디서든 별별스런 일들이 다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필리핀은 안전한 곳은 대체적으로 안전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많다. 며칠 전 민다나오 Cotabato와 Jolo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나 일곱 명이 죽고, 여러 사람이 다쳤다.
만일 그런 곳에 내가 있었다면 나도 역시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우선은 안전지역과 위험지역을 구분해야 한다. 안전지역은 수삼년을 살아도 멱살잡고 싸우는 꼴 한번 안보고 살 수 있지만 위험지역은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밤에 유흥업소에 나가 젊은 혈기에 필리핀 사람들과 맞부딪힌다든지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또한 배낭을 짊어지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도 환영할만한 일이 못된다.
 그리고 필리핀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를 항상 되새겨야 한다. 나는 호주를 다녀오면서 같은 비행기를 탄 한국 대학생들에게 초면이지만 부모의 심정으로 물에 들어가지 말고, 안전한 곳에 있다가 가라고 당부했다.
신혼여행을 왔다가 사고를 당해 배우자를 잃고, 혼자 돌아가는 불행한 일도 가끔 있다. 신혼여행을 왔으면 호텔에서 오붓하게 있다가 돌아가는 것을 여행의 목적으로 삼으면 사고 날 일이 없다는 말이다. 필리핀의 한국인들 중의 대부분은 자녀들의 학업 또는 본인의 학업 목적으로 와있다. 그렇다면 그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 특히 혼자 와있는 학생들은 자신들을 보내놓고 노심초사 한 시도 걱정의 끈을 놓지 않고 기도하는 부모님들을 생각하기 바란다.
어떤 사람이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필리핀에 입국해서 군대의 독도법(讀圖法)훈련과 같이 어느 지점을 찾아가게 하는 프로그램을 이행하는 어린학생들을 보곤 아연실색하여 인터넷에 올린 것을 보았다.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이용하는 교통편도 안전을 위해서는 재삼 고려해야 한다.
 작년에 작은 승합차에 많은 인원이 탑승했다가 전원이 사망하는 매우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다. 이곳의 차량임대료는 소형과 중형 그리고 중형과 대형의 차이가 별로 없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좀 더 큰 차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상 좋고, 바다에 풍랑이 일어 정기여객선이 뜨지 않을 정도라면 하루쯤 더 머물라는 뜻인 줄 알고 멈추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무리하게 독선(獨船)을 내서 항해하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미련한 일이다
 안전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어린이가 아닌 한 누구도 자신의 안전을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 하물며 자신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은 아무도 책임 질 수 없는 일이다. 사고가 난 후에 공관이나 한인회 또는 정부를 향해 원망을 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 필자는 이곳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친 내 아이들을 한번도 여행을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지방도시들도 대부분 안전한 것을 알지만 그 안전지대를 벗어나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안전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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