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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기업인]알프레도 야오(Alfredo Yao) 제스토(Zesto)사 설립자겸 회장

 


 

뉴스일자: 2009-05-28
 

삶의 열정으로 성공을 향해
12살에 아버지의 죽음을 경험한 알프레도 야오는 빈손으로 남게 된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다섯 형제들의 형이자 아버지의 역할을 도맡아야만 했다.
비논도에 살고 있던 아버지의 먼 친척은 1956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그를 중국인이 밀집해있는 지역의 중국학교에 보냈고 주말이면 그는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칼로오칸의 집까지 걸어갔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젊은 알프레도는 가족들과의 재회에 행복했지만 운명의 고달픔은 피해갈 수 없었다. “아침이면 점심 식사를 고민해야 했고 저녁에는 다음날 먹을 아침 식사를 걱정해야 하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그 후 2년간 그는 마푸아 공과대학(Mapu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의 화학공학 수업과 포장회사 창고에서의 일을 겸하는 곡예를 시도했지만 그 압력은 곧 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가끔은 수업에 늦거나 저녁이 되어서야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은 시간을 낼 수 없었다.” 
 
전환점
사촌이 일하던 인쇄소를 수차례 찾아갔던 그에게 인쇄소는 그의 기업가 정신이 표면화되도록 새로운 출발점을 제공했다.
어머니는 진취적인 아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리잘금융공사(현 필리핀개발은행)로부터 60년대에는 큰 액수였던 3000페소를 대출받았고 이 돈은 비스킷과 사탕의 셀로판 포장지를 위한 인쇄기 구입에 사용됐다. 당시 17세에 불과했던 야오는 기업을 위해 나이가 많은 직원을 선호했다. “내 고객이며 공급자인 친구들은 나이가 많았다. 그들은 yes, ma’am, yes, sir을 반복하는 부지런한 젊은이에게 미소 지으며 그를 위해 큰 도움을 줬다.”
사업 초기에 이 신진 기업가는 “굶주리게 되더라도 나는 내 빚을 갚는다”는 오랜 교훈을 배웠다.
“신용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계속 돈을 빌리면 어떻게 생활할 것이냐’고 걱정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용을 쌓는 것이다”
 
사업 규모 확장
어머니의 이름을 딴 Soledad Commercial Press는 꾸준히 성장했고 1979년에 야오는 개인사업의 세계로 더 큰 여정을 시작한다.
유럽의 전람회를 방문하는 동안 그는 “도이 팩(doy packs)”이라 불리는 새로운 포장 기술을 발견하고 이를 필리핀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기계를 확보했지만 현지 주스 제조업체에 “테트라 팩” 대신 “도이 팩”을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판매하려는 그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타고난 지략은 그를 어려움 속에서 구해냈다.
야오는 자신의 주방에서 과일 주스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다음해에 제스토 주스 음료가 탄생했다.
“특이한 포장은 호평을 받았고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
오늘날 제스토는 12가지 다양한 맛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과일 탄산수와 퓌레, 조미료가 제품 라인에 포함됐다.
쉽게 전체 RTD(ready-to-drink) 주스 시장의 80%를 차지한 제스토는 Sunglo Juice Drink, Big 250 Juice Drink, Plus! Juice Drink 같은 인기 제품을 생산하며 중국, 한국,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이웃국가들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등 전세계로 망고 퓌레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안티폴로시와 케존시, 라구나 칸루방에 세 개의 청량음료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량음료 제조업체 RC Cola를 인수했다.  
현재 제스토는 중국에 집중된 지역 확장 사업에 초점을 맞췄으며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부터도 사업 제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제스토의 성공이 야오를 포장이라는 그의 첫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는 없었다.
“나는 아직도 상업 및 식품 포장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화학 물질 및 합성 수지 수입이라는 다른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운영할 때에는 한가지 사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른 벤처를 찾아나가야 한다”
 
가족
그의 세 자녀 모두 야오의 열정과 비전을 공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도움이 된다.
그의 장녀인 캐롤린은 제스토 그룹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고 둘째 제프리는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식품가공학을 전공한 막내 메리 그레이스는 품질 관리를 맡고 있다.
비록 제스토가 사업 운영의 변동으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운영되어 왔다.
단 두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약 3000명의 직원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한 제스토의 성공신화는 놀라운 뿐이다.
 
환원
바쁜 일상 업무 속에서도 야오는 예전에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과 같은 환경에 처한 불우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필리핀중국인상공회의소 회장인 그는 AMY 재단을 설립하고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의 모교인 Yok Lin School 이사회의 임원으로 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초대에 응하고 있는 그는 부모 중 누구로부터 사업적 용기를 물려받았냐는 질문에 열정으로 답한다.
“사업 능력은 배워나가는 것이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나를 중국인으로 대하지만 필리핀에서 태어나 공부한 나는 내 자신이 필리핀인이라고 생각한다. 필리핀인들은 어릴 때 공부를 열심히 해야 언젠가 좋은 직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어린이들이 고용인에 만족하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서는 안된다. 노점상일지라도 이것은 자신의 사업이며 결국에는 운명이 된다. 우리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는 것이다”
 
경영 수업
• 기업가는 개인적인 비전을 가져야 한다.
• 개인의 비전은 길잡이 별이며 열정의 원천이다.
• 기업가는 가치를 필요로 한다. 가치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단지 모순이 없어야 한다.
• 개인의 비전과 가치는 빨리 발견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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