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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선박 ‘둘로스호’ 필리핀 정박!

 


 

뉴스일자: 2007-02-22
 

길이 130m, 6800t급의 세계 최고령 여객선 둘로스호가 필리핀에 정박해 필리핀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작년 12월 29일 바콜로드 입항에 이어 둘로스호는 현재 마닐라시 마닐라베이 남항구(South Harbor)13번 부두에 머물고 있으며 각종 구조 활동을 비롯해 세계 최대 선상서점을 개방해 필리핀 방문객들이 줄을 지어 찾아오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둘로스호는 마닐라에 머물 예정이며, 이후 1월 25부터 2월 20일까지 세부 입항, 2월 22일부터 3월 6일 바탕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 과학, 의학, 스포츠, 요리, 교육 등 여러 분야의 50만권 도서가 전시되어 있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들이 모여사는 둘로스호! 그안에 어떤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아보자!
둘로스호는?
 
둘로스호는 처음 1914년 ‘메디나’라는 이름의 건조된 화물선이었다. 그러나 1948년 여객선으로 매입되면서 ‘로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1952년에는 ‘프란시카’로 이어졌으며 1977년 그리스어로 ‘하나님의 종, 노예’라는 뜻을 지닌 ‘둘로스’호로 오늘날까지 불리어지고 있다.
나이로 치면 올해로 93세.. 1912년에 만들어진 ‘타이타닉호’보단 2살 어린 동생이나 지금은 사람이 타는 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배로 기네스북에 올라있기도 하다.
둘로스호의 이모저모
 
선상 서점- 둘로스호의 가장 자랑거리는 바로 이 선상서점이다. 1978년 독일 비영리자선단체 GBA(Good Book for All: 좋은 책을 모든이들에게)이 둘로스호를 사들인 뒤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 어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다위 도서관’으로 알려진 이 선상서점에는 모두 6000여개 분야의 장서 50만여권의 책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으며 선박 도서관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미나실- 선상서점을 비롯해 양서를 보급하고자 둘로스호는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일정 가운데 둘로스호 선상에는 지난 1월 5일 필리핀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선상 세미나’가 열렸고 9일에는 기독교 교민들을 위해 ‘한국인의 밤’이란 기도모임을 가진바 있다.)
 
국제학교- 둘로스호에 사는 선원들과 자원 봉사자들 중에는 부부가 같이 봉사하는 이들 가운데 태어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둘로스호 안에 국제학교가 세워져 있다. 현재 30여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이곳에 다니고 있다.
 
구조 훈련- 바다위에(?) 살고 있기에 ‘안전’은 아무래도 가장 우선 순위이다.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태풍과 비바람속에서도 꿋꿋히 견뎌내고 있는 둘로스호이긴 하나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여객선 또한 바로 둘로스호이다. 그래서 그런지 둘로스호 사람들은 구조훈련을 철저히 받고 있다.
 
세탁실- 둘로스호의 세탁실은 둘로스호 350여명의 옷이 매일 세탁되고 있다. 세탁을 맡은 자원봉사자들은 각 옷에 새긴 이름을 보고 주인을 찾아준다고 한다.
병원- 항해 중의 건강을 생각하는 둘로스호의 병원은 24시간 문을 항상 열려있다.
 
소방서- 배위에서의 화재발생은 아주 민감한 문제이다. 그렇기에 소방시설은 늘 준비돼 있어야 하며 정기점검이 필요하다.
 
주방- 50여개국의 둘로스호 사람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은 중요한 장소가 아닐수 없다. 관계자외의 출입을 금하고 있는 이곳에는 하루에 1000끼가 넘는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주방장들의 손길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식당- 주방장들의 정성이 담긴 식사가 나오는 곳. 정해진 시간 안에 식사가 나오며 가족을 위한 테이블과 싱글들을 위한 테이블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취사실- 이곳은 둘로스호의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외국인들의 코를 찌르는 김치와 얼큰한 라면을 먹을려면 어쩔 수 없는 일.. 특이한건 고추장, 된장, 김치봉지.. 모두 이름이 쓰여져 있다. 알고 보니 청소하는 다른 외국인이 상한 음식인줄 알고 종종 버리는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스트 숙소- 자원봉사자들를 격려해주고 생활에 활기를 넣어주며, 향수병을 달래줄 수는 가족, 친지, 친구 등을 위한 곳으로 10명~ 20명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둘로스호 자원봉사자들의 숙소- 가족을 제외한 싱글들은 2인 1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쓰고 있다.
 
선상가게- 선상가게는 둘로스호에서 유일하게 스낵 및 라면을 사먹을 있는 곳으로 친근한 구멍가게 같은 존재이다.
둘로스호의 선한 사람들
 
둘로스호에는 현재 50여개국에서 온 350여명의 선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살고 있으며 일명 ‘떠다니는 유엔’으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지식▪ 구호▪ 소망’를 모토로 국제문화교류증진을 위해 2년간 무보수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들은 선상 서점과 각종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서를 보급하고 국가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국제친선의 밤’ 등의 행사를 통해 국가간의 친선교류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한 고아원, 학교, 교도소 등을 방문해 상처받은 이들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들에게 격려하고 앞으로 장래의 가능성을 위해 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인 자원봉사자 인터뷰
 
마닐라서울은 지난 1월 6일 둘로스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종상 단장과 박필훈 훈련담당, 권혁선 홍보담당자를 만나 이들의 활동 및 항해담을 들어보았다.
(둘로스호는 OM선교회 소속으로 둘로스호의 자원봉사자들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선교사들이 대부분이다.)
 
질문: 간략한 자기소개와 담당하고 있는 일을 말씀해 주십시오.
답: 최종상 단장- 87년에서 88년에 이 배를 탔었습니다. 그후, 영국 런던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모교에서 신약학 연구교수와 객원교수로 활동 했었죠. 영국에서 교회도 개척했었습니다. OM국제본부로부터 둘로스호 단장으로 일해줄 것을 요청받고 기도끝에 수락해 현재 28개월 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 2년을 둘로스호에 더 있을 예정입니다.
단장으로써 담당하는 일은 첫째로 CEO 역할 입니다. 갑판, 엔진, 훈련, 사역 등 10개 부서의 다양한 업무 조정과 예산을 집행합니다. 둘째로 자원봉사자들이 선교사들이므로 이들의 영적목회역활을 담당합니다. 성경말씀과 기도를 통해 선원들을 영적으로 돌보고 격려하는 일을 하지요. 셋째로, 방문하는 국가의 지도자나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대통령, 총리, 장관, 도지사, 시장 등 귀빈들이 둘로스호를 방문할 때 대사역할을 담당하지요. 어떻게 보면 둘로스의 대사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다보니 암암리에 한국 대사 역할도 합니다.
 
박필훈 훈련부장-저는 둘로스호에 들어온지 15개월 됐고 현재 가정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 부서 중 훈련 부서를 맡고 있습니다. 배를 승선할 때 배에 관해 알려주는 기초 승선 훈련 2주기간, 안전교육, 젊은이들이 많이 오므로 이들이 내일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쉽 프로그램 10일간 등의 훈련뿐만 아니라 매주 아침마다 영적 성장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강사들을 초빙해 영적 충전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둘로스호 선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2년기간동안 봉사하고 항해하기 때문에 2년후 다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오고 있습니다.
 
권혁선 선발대원- 저 또한 혼지 15개월 됐고, 현재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선발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발대는 배가 입항하기 2, 3달전에 그 나라를 미리 가서 허가받아야 할 부분, 언론 홍보역활, 지역단체들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 등 둘로스호가 들어와서 할수 있는 모든 활동 역할들을 준비합니다.
 
질문: 둘로스호에는 현재 한국분들이 몇분 정도 계십니까?
답: 정확하게 말하자면 27명이 있으나 다른 국적을 가진 한국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들까지 합치면 34명이 있습니다.
 
질문: 최종상 단장님께 질문할게요. 한국분들이 둘로스호에 있으면서 어려워하는 점이 많을 텐데.. 단장님께서는 어떻게 그들의 힘든 부분을 도와주나요?
답: 대부분 한국분들은 일을 잘 합니다. 뚜렷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적응력이 빠른편입니다. 그러나 원래 한국이 단일민족이고 단일문화라서 남보다 문화적 충격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이곳에는 51개국의 사람이 살고 있으니까요. 한국어만 쓰다가 나오니까 언어적 장벽도 없지 않아 있지요. 그 두가지 어려움 말고는 워낙 투철하고 근면해.. 큰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저보다 저의 집사람에게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웃음)
 
질문: 박필훈 훈련 부장님은 싱글로 오신 분들보다 가족이 같이와서 어려운 일들이 있으실텐데..
답: 어려운 점 보다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둘로스호는 일터이면서 집이고 사역지이기 때문에 같은 공동체 안에서 살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자녀가 2명인데.. 둘 다 처음 영어를 몰랐었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첫째 같은 경우, 친구도 사귀고 세계 각국 어린이들과 문화를 나누고 언어를 나누고.. 가족으로써 너무 귀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항해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답: 항해하면서 제일 힘든 점은 뱃멀미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떤 날은 파도가 배위에까지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죠. 대부분 일정을 정해 가기 때문에 태풍이 언제, 어느 시기에 오는지 조사가 되어 있어 피해서 갑니다. 그래도 가끔씩 태풍을 만날때가 있지요.. 또 어떤 날에는 파도가 너무 잠잠해서 유리 바다위를 가는 기분이 듭니다. 해가 질때라던지 해가 뜰 때의 아름다움과 맑은 별들이 보일때의 그 기분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질문: 항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나 나라가 있다면?
답: (박필훈 훈련부장)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데 ‘셰이셸’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둘로스호가 도착했을 때 거기있는 분들이 선상서점을 6시에 오픈해달라고 요청을 하더라구요. 그것도 대중에게 오픈하는게 아니라 공무원, 선생님,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한 다음에 10시에 일반인들에게 오픈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오전 6시에 선상서점 문을 열었는데.. 아니 이분들이 책을 사가는데 한사람당 자루채 사가는겁니다. 거의 한포대, 두포대씩 가져가는데.. 그것 때문에 방송으로 도와달라 요청하고, 크래임으로 들어 내리고 박스에 실고.. 그것 뿐만이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새벽 4시부터 서서 책을 계속적으로 사가는데 서점 책꽃이에 책이 텅텅 비워져서 다시 채워넣어도 끝이 없었지요. 심지어 어떤이들은 전날 밤에 와서 게이트 앞에 죽치고 하룻밤을 새고 기다려서 책을 사갈 정도였습니다.
그나라는 작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저희배는 짧은 일정으로 5일간 있었는데, 출항이 있기전, 그쪽 정부에서 하루만 더 연장해달라고 요청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다른 나라 항해 스케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항을 해야한다 라고 전하자 그렇다면 군사목적으로 사실 열지 않는 해협이 있는데 그쪽으로 통과하면 더 빨리 갈수 있을 것이다. 그 해협을 열어줄 터이니 하루만 더 연장해 있어달라.. 라고 답변이 왔어요. 그래서 선장님과 논의끝에 하루 더 머물렀지요..
필리핀이나 한국에서는 이런 일들이 대단한 이슈가 아니지만 어려운 나라나 작은 나라는 외국에서 출판되는 책이 없기 때문에 둘로스호가 도착했을때는 그 나라의 가장 큰 서점이 되기도 하고 그나라에 있는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문서를 보급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권혁선 선발대원) 남아프리카 공화국 옆에 있는 ‘마가스타’라는 섬나라가 있습니다.
굉장히 가난한 나라인데.. 거기서 저희가 ‘국제친선의 밤’을 개최를 했어요.
행사를 개최하기 전 저희가 써야할 전기가 220볼트가 필요한데 거기서 충당될수 있었던 것이 167볼트 정도였지요. 그러자 그 지역 사람들이 오직 이 행사를 위해 그 지역 전기 전원을 모두 내리고 행사를 도와주었습니다.
정박할 때마다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을 하는데 그 중 한 자원봉사자를 만났었는데.. 영어뿐만이 아니라 타 언어도 열심히 배우는 친구였지요. 그런데 대화를 하다보니 그 친구의 마인드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어요. 자기가 이렇게 배워봤자 무엇을 할 수 있겠냐.. 이런 가난한 나라에 살고 있는데..
저는 그친구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도움되는 이야기는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화가 끝날 무렵, 이 친구는 자신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을 가지는 것이었어요. 그의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이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격려해주는 일이구나. 말 한마디를 통해서 그 사람의 일생이 바뀔 수 있구나.. ‘둘로스’ 라는 존재가 단지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가서 한명, 한명 격려해줄 때 그 사람 자체가 바뀌어 지고 나아가서는 나라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보람이 되고 기억에 남습니다.
 
질문: 필리핀에 오셔서 보는 첫 인상은 어떻습니까?
답: (권혁선 선발대원) 저는 선발대로 미리 필리핀에 와서 마닐라에서 11주간 머물렀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사람들에 대한 감동들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보기엔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특유의 착하고 친절합니다.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꼭 누군가 나타나서 어디를 가는지, 어떻게 가는게 빠른지 도와주었습니다. 선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지요..
(박필훈 훈련부장) 이 나라 사람들의 낙천성과 한국인들이 가지지 못하는 여유성, 가능성을 많이 보았습니다.
(최종상 단장) 저는 79년도부터 여러 차례 필리핀을 방문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느낀 것은 이나라 사람들은 마음이 착하고, 프랜드 적이며 낙천적이지요. 기타도 잘 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데도.. 없는 중에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79년도에 왔을 때 1달러가 7폐소였거든요.. 지금은 50폐소 정도 하지요.. 6, 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살았던 나라인데.. 경제가 점점 좋아지지 않네요..
 
질문: 필리핀에서 둘로스호의 활동은 어떠합니까?
답: 첫째는 문서보급이고, 둘째는 가난한 이들을 돕는 구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콜로드 같은 경우, 크리스마스때 선물 꾸러미를 수백개씩 나눠졌었구요.
마닐라에서는 거리의 아이들을 배로 데리고 와서 소망을 주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그외에 현지 단체들과 교회들과 함께 의료활동도 실시했습니다. 집중적으로 스모킹 마운틴 같은곳에서 했지요.. 이런 봉사를 할때마다 의미를 느끼고 사명을 느끼고 재미를 느낍니다.
 
질문: 각 나라마다 교민들이 살고 있는데.. 혹시 교민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이나 세미나는 없나요?
답: 저희는 사실 그 나라를 갈때는 그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게 주목표입니다. 그러나 가는곳 마다 한인사회가 있고 한인교회가 있고 한인 선교사분들이 있지요.
방콕에서는 대사님과 함께 한국인 300명이 모여 ‘한국인의 밤’을 가졌구요, 필리핀에서도 100여분의 선교사분들과 함께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질문: 둘로스호에서 봉사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 둘로스호가 속한 본부는 OM 선교회입니다. 한국인 경우 한국 지부가 분당에 있기 때문에 그곳에 연락하여 신청, 인터뷰,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OM 선교회는 둘로스호 뿐만 아니라 세계 100개가 되는 나라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희망하는 나라나 혹은 둘로스호에서 봉사를 할수 있습니다.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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