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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 납량특집: 무섭고도 엽기적인 블랙메탈 버줌의 이야기(2)

 


 

뉴스일자: 2009-04-20
 

유노리무스라고 소개한 그는 오슬로에 레코드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자신의 밴드인 ‘Meyham’(메이헴)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미 80년대 중반부터 블랙메탈을 추구하던 이 분야의 선구자적인 밴드인데 바로 그 밴드의 리더였던 것이다. 메이헴 밴드는 자주 공연을 하는 밴드는 아니었지만 가끔 공연을 하면 통일 전 동독의 몇 군데와 노르웨이 외곽에서 추종자들을 위한 공연을 하였으며, 본인은 공산당원이며 항상 인민군 뱃지를 달고 다니는 인물이였다.

 

어린 카운트는 처음엔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는 음악인이라는 사실에 끌렸으나 점점 이 유로니무스라는 인물이 이야기하는 세계관, 악마와 기독교도들에 대한 저주를 토해 낼 때는 마치 그의 이야기인양 같이 흥분하곤 하며 숭배하기 시작했다. 물론 유로니무스도 자신을 잘 따르는 어린 카운트를 좋아했으며 게다가 카운트는 독학이긴 했지만 기타를 아주 잘 쳤다.

 

계속되는 유로니무스와의 정신적인 유대관계를 지속하며 베르겐에서 카운트는 자신만의 밴드를 다시 결성하게 된다. 연습도 꽤 하고 이곳 저곳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지만 곧 흥미를 잃어버렸다. 본인이 추구하는 진짜 세계관과 자신만의 음악적 진실성을 알지도 못한 채 머리만 흔들어대는 술 취한 폭도들 앞에서 연주하는 자체가 짜증이 났던 것이다. 카운트는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당시까지는 미성년자)

 

18세가 되던 해 카운트의 어머니는 그에게 조그마한 집을 얻어주는데 본격적으로 카운트는 이곳에서 미친 듯이 기타를 연습하기도 하고 음악작업을 하였는데 반지의 제왕을 시작으로 고대 선조들의 역사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바로 옛 스칸디나비아어인 ‘Bergensk’를 공부하면서 고대 바이킹 선조들의 무기와 세계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이곳 북유럽은 서양의 기독교가 엄습하기 전 전쟁의 신인 오딘’(odin)을 섬겼으며 이제 본인을 시작으로 모든 스칸디나비아인들이 기독교도들을 몰아낼 때까지 싸워야 한다는 생각을 정립하게 된 것이다.

, , 도끼 등 고대인들의 무기들을 수집하는가 하면 전쟁으로 노르웨이가 기독교들에게 해방이 될 수 있다며 유로니무스를 따르는 일부의 무리와 함께 ‘the Satanic circle’을 조직하여 행동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사타닉서클에 최소 그룹은 12명으로 이들은 팀별로 활동하며 곳곳의 교회들을 공격하기도 하고 같은 메탈음악을 하는 밴드 중에서도 특히 노르웨이 메탈음악에 대해 양질의 공연보다는 싸구려 저질 앨범을 만드는 노르웨이밴드라 비웃는 영국밴드와 영국 메탈 세력들을 지목하여 영국출신 메탈밴드들이 공연을 오면 그 공연장을 공격하거나 밴드멤버들이 탄 버스를 공격 하기도 했다.

 

수많은 교회 테러와 영국 밴드+외국밴드에 대한 테러 등으로 사타닉서클의 악명은 높아만 가고 이 중심의 카운트는 어린 나이지만 이 세력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알고 보면 기가 막힌 노릇이겠지만 이 사타닉서클의 멤버들은 대부분 ‘10대 초반의 사춘기 소년소녀들로서 대부분이 카운트와 같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돌파구로 메탈음악에 빠졌으며 어린 나이에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정신적 미숙아들 뿐이었다.

 

음악 활동도 왕성하게 하게 되는데 베이스 기타로 Meyham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기도 하고 지난 시절 본인이 멍청하고 술 취한 관객들을 위한 음악이 아닌 카운터 본인의 세계관을 추구하는 음악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바로 혼자 모든 앨범작업을 마친 (작사 작곡 연주 믹싱) ‘BURZUM’ 이라는 밴드 명으로 앨범을 발표했다.

 

어쨌거나 그들은 블랙 메탈의 정신적 지주인 유로니무스를 존경 하지만 대부분 그는 말로써 선동을 하고 카운트는 직접 행동을 한다는 큰 차이점을 예로 들어 지지 세력의 대세는 카운트쪽으로 돌아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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