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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ys Say] 다제내성 결핵 치료 위해 우리정부가 지원한 필리핀국립 폐질환센터 건립과 관련해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난 3월24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은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필리핀 결핵 퇴치를 위한 폐질환 센터 건립에 290만불을 지원했다.)
 

뉴스일자: 2009-03-20
 

아놀드 페러(Arnold Ferrer), 44, 폐질환 완치 환자

최근 또는 앞으로 결핵 판정을 받은 환자들에게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을 거에요. 이번 프로젝트는 폐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보다 선명한 해결책이 마련된 것이라 생각해요. 가난한 환자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보다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믿어요. 올바른 약과 시설이 조성됨으로써 결핵 환자를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절약될 거에요.

빈센트 발라낙 주니어(Vincent Balanag Jr), 의사 

폐질환 센터가 건립된다니 정말 기뻐요. 이번 프로젝트 계획에 저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었거든요. 최근 다제내성 결핵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큰 병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수용 시설과 합당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어요. 국내 폐질환을 2-3배 줄일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변호사 살락닙 바테리나(Atty. Salacnib Baterina), 전 상원의원

의약계의 새로운 기술 분야라 할 수 있어요. 아직까지 필리핀에서 유행하는 복잡한 질환 중 하나인 폐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바로 직전에 와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폐결핵센터 건립을 통해 폐와 관련된 연구 및 조사가 가능해졌어요. 필리핀 사람과 한국인 모두 전문가와 전문 의약품을 갖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어요. 또한 미국의 줄기세포 연구와도 맞물려 시기 적절한 시도라고 볼 수 있죠. 줄기 세포 연구가 이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그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에요. 필리핀과 한국 모두 필리핀 국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로잘린드 투아존(Rosalind Tuazon), 의사

결핵과 같은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정부 전략을 성공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요. 조기 발견 및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 폐질환 환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거에요. 필리핀 환자를 위해 (필리핀) 정부에서 당연히 아낌없이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뜻하지 않게 한국 정부에서 이렇게 지원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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