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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의 응급 24시] 머리 흔들고 손톱 물어 뜯는다면? ’틱’ 장애 의심

 


 

뉴스일자: 2009-02-13
 

  

 

 
 
 
얼마 전 아이의 손톱을 깎아주려다 심하게 짧아진 손톱을 보게 되었는데 자주 손톱을 물어 뜯는다는 것은 알았지만 자를 겨를 없이 손톱을 물어 뜯었다는 것에 스트레스가 꽤나 많았던가 봅니다.
어른들도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손톱을 뜯거나 긴장된 표현의 행동을 하기도 하죠!
혹시나 하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을 보니 어떤 아이는 반복적으로 머리를 흔들거나 어떤 아이는 지나치게 부끄러움을 타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원인 모를 복통이나 소화불량에 시달려 좀처럼 웃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더군요.
이러한 증세는 갑작스러우며 빠르거나 반복적인 변화를 ‘틱’ 이라고 하고요, ‘틱’ 증세가 지나치면 장애로 진행하게 됩니다.
‘틱’이 나타나는 시기는 18개월부터 나타나기도 하지만 주로 6세에서 사춘기 사이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이유로는 이 시기 때 아이들이 사회에 적응해야 할 때이기 때문에 긴장이 생기게 되고 또 자기 부모로부터 독립하려고 하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국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사회적응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는데 주변에서 증후를 갖고 있는 학생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틱’ 증상이 장애의 수준으로 진행하게 되면 두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단순형과 복합형입니다. 복합형의 경우, 정상인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복합적인 근육운동과 음성이나 반사회적인 말을 하는데 복합형보다는 단순형의 ‘틱’ 장애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눈을 깜박거리거나 얼굴 찡그리기, 눈알 움직이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거리기, 반복적인 기침소리, 침 뱉는 소리, 킁킁거리는 소리 등이죠.
이런 증상들은 모든 ‘틱’ 장애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증상들입니다.
스스로 노력하면 일시적인 증상은 억제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하에서는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안정감을 지닌 어린이들은 거의 ‘틱’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틱’은 대개 가정 안에서의 긴장된 관계나 부모로부터의 지나친 강요로 인한 스트레스의 결과로 나타나며 때로는 식사 때나 음식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을 하기 때문에 온다고도 하네요.
저 역시 아이들에게 그랬던가 봅니다. 억압을 받거나 벌을 주는 부모의 태도나 학교에서 성적이 뛰어나도록 압력을 가하는 등의 가정적인 원인과 지나치게 경쟁적인 학교 분위기는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해결은 심리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지나치게 주의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을 시작으로 심할 경우 약물, 행동, 환경요법 등을 할 수 있으나 우선 개인적인 요법으로 가정에서 가족요법이나 놀이요법들이 우선 되야 하겠네요.
저도 저녁을 일찍 먹고 아이들과 함께 마닐라베이를 산책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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