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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학생들의 S-다이어리] 실수를 두려워 말고 목표를 향해

 


 

뉴스일자: 2008-09-08
 

 

정영민(20)

University of the East

치의학과 2학년

한학협 서기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을 선택하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울 있다는 때문일 것이다. 한국의 방학기간만 되면 필리핀 어디서든 많은 한국학생들을 수가 있다. 심지어는 여기가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역시 필리핀에 오게 가장 목적은 영어를 배우기 위함이다.

 

지난 3년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유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다. 필리핀으로 여행사를 통하여 관광을 적은 있었지만, 아무런 정보와 예정에도 없던 곳이었기에 정착 생활은 어렵고 힘들기 짝이 없었다.

 

아직 동네도 익숙하지 않을 무렵에 들어가게 학교는 나를 더욱 타지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좀처럼 다가가기 힘든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참기 힘든 더위는 영어를 배우고자 굳게 다짐했던 마음조차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렇지만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그랬던가? 힘든 달이 지나가고 점차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 아마,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필리핀 사람들의 도움이 컸던 같다.

 

모든 것을 어려워하는 나를 위해 웃으며 먼저 손을 내밀어 것이다.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우린 비록 생긴 것도 다르고 국적도 틀리고 언어도 다르지만 같은 인간이야. 그렇기에 누구나 실수도 있는 거야 두려워하지마. 말은 나에게 많은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사실 대화를 하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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