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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사랑, ‘베비장전’ 필리핀 초청공연 열려

 

이경수 남부한인회장, “문화생활 열악한 교민사회에 작은 웃음 주고자”
 

뉴스일자: 2008-08-18
 

2차례 공연, 약 300명 교민 관람
 
극단 예사랑이 ‘배비장전’공연으로 교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돌아갔다. 지난 10일(일), 필리핀 마닐라 남부 한인회의 주관으로 필코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공연에 약 100여명의 교민이 찾아와 공연을 관람했다.
‘배비장전’은 전통적으로 미천한 신분의 광대들에 의해 가창, 연희됐으며 풍자라는 기법으로 당시 사회의 부조리 및 부도덕을 날카롭게 지적한 작품으로 현대에 와서는 누구나 양반인 것처럼 위선과 허세로 포장돼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로 성적인 이야기가 많아 미성년자가 관람하기 어려운 작품이나 필리핀의 특성상 아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대부분 삭제한 후 공연을 진행했다. 성적인 유희를 다룬 부분이 많이 빠져 원작에 비해 재미가 반감됐다는 평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은 그래도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에 푹 빠져 오랜만에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며 좋은 평을 했다.
공연팀을 이끌고 온 중부대학교 오선근(국어국문학)교수는 “타국에서 고생하는 교민들에게 우리 고전을 보여주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운을 띄우며 “이번 공연 반응을 본 후 앞으로 각설이 타령, 실내악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준비해 다시 찾아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공연을 주관한 남부한인회 이경수 회장은 “마닐라 남부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문화적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에 착안해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연기획의 취지를 밝히며 “공연으로 인해 남부지역 교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앞으로도 좋은 문화적 공연을 계속 할 뜻임을 시사했다. 
예정보다 약간 늦은 오후 5시30분경 시작된 공연은 40여분간의 공연 내내 웃음을 자아내며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런 공연을 처음 관람해본다”는 이수진양(18세, 라살 조벨하이스쿨)은 “옛날 이야기지만 현대의 시대상과도 부합하는 내용인 것 같다. 한국 고전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공연을 평가했다. 한편, 극단 예사랑의 ‘배비장전’은 이날 공연에 앞서 하루 전인 9일(토) 남영한인교회 주관으로 다스마리냐스에 위치한 남영한인교회에서도 공연을 펼쳐 150여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동은 기자
gunnie@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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