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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군 아로요, 언론인 상대 소송

 


 

뉴스일자: 2007-02-12
 

아로요 대통령 남편인 영부군 호세 미구엘 아로요는 언론인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그들을 상대로 명예훼손혐의로 54백만 페소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서 미구엘 아로요 영부군은 이번 언론인 소송건은 집단 소송도 아니며, 사실과 다른 일을 가지고 일부 고소인들이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사인 루이 론다인은 집단 소송을 언론인명단 43 26명은 고소인단에 동참하지도 않았으며 이들 대부분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있는 언론단체도 아닐 뿐만 아니라 마카티 법원에 소송 비용조차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언론인측 변호사 해리 로게는 아로요 영부군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는 의도보다는 언론 자유를 억압하려는 의도가 크다고 설명하면서 이전부터 언론을 상대로 끊임없는 소송에 휘말려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소인단 명인 뉴스브레이크 잡지 편집장인 마리테스 비투는 아로요 영부군이 자신의 위치를 이용 대중들의 눈을 가리고 언론을 탄압하려고 한다면서 자신은 고소인단에 사인 하지 않은 언론인들을 대표하여 이번 소송에서 언론의 자유를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스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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